바스코의 이번 공연
힙합과 락을 적절히 섞어서 구성을 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서태지나 과거의 트랙스같은 경우 핌프락을 했었잖아요
약간 그것과 비슷하게 구성을 한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바스코가 랩을 안한게 아니고.. 랩에 있어서는 힙합다웠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코러스 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기는 하지만요
바스코의 앨범들에서
Hero 나 Guerrilla’s Way 같은 곡들이 타이틀로 지정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구성의 곡을 본인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주 예고로 나왔던부분의 코러스가 게릴라스 웨이 코러스인거 같더라고요.. 산이하고 마찰도 있는거 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장르를 좋아해서..ㅋㅋㅋ자주보고싶은데
그렇다고 79표를 받을만큼이였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힙합이다 아니다 이런 부분에서의 생각도 좋고요
그래도 쇼미더머니인데 힙합적인 부분을 보여주는건 어떠한가 (그런 부분이 딸리는 뮤지션도 아니고)
여러가지 여러분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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