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라운드 최대 빅매치 계마대전이 4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축구수도 수원 빅버드에서 열립니다!
2012시즌 홈경기 5경기 연속 무실점 무패 행진, 최근 3경기 무실점을 이어가며 6승 2무 1패로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서있는 수원은 리그 최강의 공격듀오인 스테보-라돈치치 투톱라인을 다시 가동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광주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에벨톤을 앞세워 4연승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초 다소 흔들렸지만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는 UTU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신태용감독의 성남이 원정팀의 무덤 빅버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기대됩니다.
4월 28일 토요일, 일기예보는 구름이 다소 꼈지만 예상기온 21도로 축구 보기에 최적의 날씨입니다!
K리그 최고의 실리축구를 구사하는 수원과 발동걸린 신공의 성남의 맞대결!
빅버드에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