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업하다실패해서
아빠가 돈을조금밖에못벌어서

였으면 아무말안하고살겠는데요
아빠가 6년째 놀고계십니다
몸이아프셔서? 건강하십니다
노숙자들이 일할수있는데 일하기싫어서 노숙하잖아요 물론안그런사람도있지만
그런 정신상태 이고
할머니한테 받은조그만집 사업한다고 대출받아서 사년동안 노시고
제가 군대때문에 일안하고잠깐놀아보니 개판이더군요 청소는둘째치로
이불에누워서 티비보시고 이불안에서 밥드시고..어쩌면좋죠
괜히승질내시고.. 집다운집에서 사나햇더니 또좁은집으로이사하고
차라리 뭔가해보고 재산을날렸다면 감사하고살텐데 전혀미안한마음없이
생활비를내라고하더군요..대학도 다 빚져서간건데 집팔면서 돈한푼안보태주시고 돌겠습니다
인터넷상이라 존댓말쓰지만 속으로죽이고싶습니다
제가앞뒤이야기 다자르고얘기해서 폐륜처럼느끼시겠지만아니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