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우울할때 그린 낙서들로 눈테러를 하고 갔다가 다시 왔어요!
음... 다름이 아니라 그냥 ㅎㅎ
오랜만에 인사도 드리고 싶구 그래서요!
이런말 하는거 조금 웃길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보았던 댓글들이, 정말 제겐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루요.
꼭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사실 사소하게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해준 말들이겠지만
그런거 하나하나가 정말 문자 그대로 저를 음... 살린거같아요 ㅎㅎ...ㅎ 좀 오글거리려나
그후로 병원에도 다니고 약도 막고 치료도 하고 해서 요즘은 그때만큼 우울하지는 않아요!
타블렛도 장만해서 컴퓨터로도 그려보고 있구요 ㅎㅎ
저번달 말에 샀는데 아직은 어렵기만 하네요
비록 여기 올릴만한 실력은 전혀 안되지만...
무튼 다시 감사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럼이만 뿅!
참고로/ 아래로 갈수록 최근 그린 애들이에요 그리고 폰으로 올려서 크기 가늠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