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등학생들 노스페이스 패딩 입고다니죠
일반 서민가정에서 아이들이 부모 등골,척수 채취로 자기 부모보다 비싼거 입고 다닙니다.
심지어 제가 본 케이스중에 시장에서 장사하는 부모님을 둔 고딩인데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패딩 (60~70만원선)입고 다니는거 봤습니다..
어느 부모인들 자기 자식에게 안좋은 걸 입히고 싶을까요
MB 사위 되는분은 한국타이어 부사장 되는 사람인데
자기 능력되는데 몽클레어 패딩입히고 싶을테지
충전재 솜이라 바람 송송 들어오는 패딩을 입히고 싶을까요?
그리고 손녀되는 아이가 입는 옷 가지고 트집잡는 것도 웃깁니다.
정작 트집잡을 만한 것들은 덜덜 떨면서 제대로 물고 늘어지지도 못하면서
정말 웃길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