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지만 남편에더가까운사람이예요 우리둘다서로첫사랑이고 너무행복하고힘들어도미래를위해 견디자고그렇게지내왔어요 곧있으면 혼인신고도할생각이엿어요 

남자친구가저를만나기전에 게임 술 도박 이렇게살아왔어요 저를만나고 많이 밝아지고 사람도변하고 도박을안했었어요 근데 저희가 만나면서 돈이만이없었고

남자친구가처음도박을다시한게 여행가기전돈이너무없어서했던걸로알ㅇㅏ요 바카라를쳣거든요 저는울고 다신안한ㄴ 다고했고 처음이니 실수로알고 한번더하면끝ㅇㅣ라고 나를잃는거라고했어요 

우리가만나면서 돈이너무없었지만 알바는언제하고 계획도다해놨었고 아직학생이라 저도용돈을받기때문에 제가남자친구한테돈으로부담준건없었어요 제가사는날이만았으니깐

그러다 한달도안됫을때 십월말쯤에 도박을또햇어요 자기가했다고당당하게말하더라구요 만나자고했어요
그땐헤어지자고 그렇게말하고 간다고그랫더니 붙잡았어요 안헤어지면안되냐고 저는 니가또할것같다고 결혼해도그럴거고 다신안한대요 그자존심쌔던사람이 눈물까지보엿어요

그리곤정말믿었죠 울기까지하는데 하겟어?라는마음으로요새 자주싸우고 서로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몇일전남자친구핸드폰을봤는데 친구랑대화에 바카라쳣다고 그런내용이있더라구요 하늘이무너지는것같았어요 헤어지자고했어요 알았대요 무슨염치로잡냐고그러더라구요
그말에 그랬으면 안되는데 덜컥겁이났어요 그래서제가다시잡았어요바보처럼
만약제가핸드폰을안봤다면몰랐을테고 걸린건세번이지만 더햇을지도모른다는생각에 힘들어요
모두 저때문에했데요 제가가장큰이유를차지한대요
돈이없으니깐 한번만따면 더큰돈을얻으니깐 그럼우리놀러도갈수있고 그러니깐
사이가좋을땐 생각도안났대요 역겹고 후회스러웠대요 근데 우리가 돈때문에틀어지고나서부터 그렇게한거래요
저를생각한다면 안하는게맞는거잖아요 
돈에대한 자존심도있고 그랫던사람이라 이해하려해도 너무괴씸하고 미워요 도박이뭐길래..저 이사람정말좋아해요 도박못하게 잡아줄자신도있어요 근데 세번째잖아요 그렇게헤어질꺼라고말까지했는데 이번에그냥넘어가면 언젠간또할것만같아요 그래서 일주일간서로연락하지말고 시간을같자고했어요 아저정말 사랑해서 헤어지고싶진안은데 또 도박을할꺼라는생각때문에 그냥놔야하나싶고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