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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신종 현금 인출기 사기
게시물ID : humorbest_243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60
조회수 : 658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8/19 21:48: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8/19 18:43:48
정말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서 퍼왔어요. 신종사기 조심하세요. 진짜로... 요즘 은행 현금지급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일부러 미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것을 좋은 일을 하겠다고 들고 나오시거나, 그냥 가지고 나오시면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하네요. CCTV의 성능이 좋아서 현금인출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이 가능하며 일주일 안으로 경찰이 집으로 방문한답니다. 쉬운 예를 들면 사기칠 사람이 현금인출기앞에 지갑을 두고 나간다. 그걸 모르고 좋을일 할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준다. 사기칠 사람이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다고 신고한다. 경찰에서 CCTV사진을 이용해서 추적한다.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다. 사기칠 사람이 합의금으로 거액을 요구한다. 주변에 아시는 분도 좋은 일 할려다가 3백만원정도에 합의하셨다고 하시네요... 지갑에 만원 들어있었구....암것도 없었다는데... 경찰에서도 그 계좌추적 해봐도 10만원도 안들어 있었던 계좌고 당하셨다고 위로만 한다네요... 아는 은행 직원으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신종 사기 수법 이라고 하는데 간담이 서늘해 집니다. 좋은일도 하지마시고 모른척하는게 상책이네요. 신종사기라 그래서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같아서 퍼왔습니다. 참 내 별 사기가 다있네요. 정말 너무 하는것 같습니다. 지갑을 옆에 두고 전화로 경찰서로 신고를 하거나 해야지 지갑을 들고 나가는 순간 절도죄가 성립이 된다니... 참... 너무 많은 사기들이 빗발치고 있네요. 참... 험악하네요. 혼인빙자 사기, 연애사기, 이웃을 이용한 사기 등 믿을 사람이 없네요. 저는 예전에 쇼핑몰에 일했을때인데 화장실에 갔는데 제가 들어간 칸에 짐올려놓는 곳에 지갑이 있길래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그냥 가져갈수도 있다 생각해서 그냥 가져나오면 쫌 찝찝해서 완전 팔 직각으로 하고 손으로 번쩍 들고 우리매장까지 가서 방송때렸는데 그 사람이 벌써 집으로 가고있다고 다음날 오겠다고 해놓고 다음날 전화해서 그냥 택배로 보내달라고 함 ㅡㅡ; 그래서 보내줌 ㅋ. 고맙단 말도 못들었음돠. 참... 이러면 보람이 없드라구요. 참... 세상이 왜이렇게 변했을까요? CCTV 앞에서 지갑안 보여주고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는 소리를 듣긴했는데 아는사람 몇 안될것 같고 노약자나 어머님 아버님 연세가 되시면 잘 모르실것 같아 이런실수 많이 저지르실것 같아요. 암튼... 참... 너무하네요.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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