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바랬는데 

이렇게 끝나네요 허도류의 완성을 위해 운명이 

그렇게 정한거니 어쩔수 없는건가 ㅜ

마지막에 노력을 해도 죽을힘를 써도 결국 

공주도 기책사도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네요

적어도 후회가 없는 모습이 없는 그들을 보니

베오베에 죽도록 노력하면 실패해도 후회하지않

는다는 사랑글게시판인가 여튼 맞는말이군요


그래도  그전에 두사람이 좀 더 진도를 나갔어도 

좋았을텐데 아 너무 아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