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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인데 살을 빼야된다는 압박감 ㅠㅠ 어떻게고치나요
게시물ID : gomin_243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30 21:46:23
165 46~47 몸무게론 좀 잇어보여도 마른몸입니다(물론여자)
뭐 먹어도 안찌는 체질은 아니고 먹으면 드러나는 체질임..
친구들이 저한테 독하다고 해요
전 몸무게재서 47 넘는순간부터 굶는다고해야되나 ?
그냥 식욕이 안들어요..살찌는게 두렵고 ㅠㅠ
그냥 거의 굶거나 하루에 500칼로리 미만섭취하는거를 몸이 말라보일때까지
일주일이고 보름이고 그냥 함..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독하다 독하다 해도 별로 의식못했거든요 진짜 그냥 배가안고파지고
위기감?이라 해야될까..아 50넘을지도 몰라하면 식욕이고 뭐고 안생겼음..
사실 이쁘다 몸매좋다는 말 듣는게 행복이여서 식욕보다 그게 더 좋았던거같음..
근데 요새 너무 배가 고프고 허무함 ㅠㅠㅠㅠ
예쁘다는 말 들어서 뭐하는가 싶고..ㅡㅡ
지금도 사실 너무 초코케이크먹고싶음..오늘도 점심한끼 먹었거든요 ㅠㅠ
근데 차마 손이 안가요....이거 병이죠?ㅠㅠ
에휴 어떻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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