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정권이 타파되고 장면내각을거쳐 박정희정권에 이르러 한국기초1차산업마저 발달되지않은 후진국 한국에서 박정희는 경제를 끝에서부터 일으키기위해 기업을 비대화시켜야만했다 하지만 그에따른 정경유착을 대비하기위해 비대해져가는 기업을 견제, 그를위해 삼성 현대등 당시부터 키워져가던 대기업들사장을 불러다가 감금시키고 민영기업의 자산을 몰수또는 부분몰수를 하는등(삼성의 제일비료 국영화등) 국가고유의 부도 적당히 축적시켜가며 중진국이상의 발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박정희대통령이 암살된이후 최규하가 국정을 떠맡은후 전두환체제가 되어가면서 군부를 장악했던 전두환에겐 뒤에서 바쳐줄 부가 필요했다. 그 결과가 바로 대기업을비롯한 기업의 경제와 정치권력의 유착이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등 당시의 언론들중 당시실세에 가까웠던 중앙일보등은 대기업 삼성의 소유이며 그에따라 전두환정권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는건 당연한 것이었다. 노태우정권에서부터 이어지는 대통령이하의 권력은 대체로 이와 비슷한형태다.
삼성 현대 금성(현 :LG)두산 등 현재의 대기업들은 50여 년전 한국의 밑바탕에서부터 현재의 경제적능력을 갖춘 한국에대한 거름돌역할을 해왔으며 이에따른 대기업의 위치또한 당연한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점차 통신과학이 발전되며 국민정서가 세계화되어가고 대기업의 밑에서 일해주는 서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던사회 또는 대기업 하에서 경제를 같이 발전시켜가며 희생을수용하던 서민들의식은 희생을 '횡포'로 단정, 자신들이 바꿔나가야 할 기업을 거의 일체화되어 더이상 변화시킬수없는 경지에이른 정부에대해 책임을 미루고있다. 이는 핸드폰 등의 서비스를 수용해가며 비약적으로 성장한 통신산업분야의 업체들과 산업이 한국에서 대중화된 21세기 이후부터 더욱 극심해져가고 이에따른 야당을포함한 이익단체들의 정부를향한 무책임한 폭언을포함한 대중선동은 이미 막을수없는상황에 이르렀다. 한국의 사회문화의식은 경제의 발전에비해 매우 뒤쳐져있는게 사실이다. 이는 국민의식을 대변하는 중소 언론업체와 이익단체 혹은 386세대들에서 비롯된 자신의 책임을 정부혹은 남에게 전가하는의식에서 비롯된 사실로 미루어 알수있다. 대중은 변해야한다. 더욱더 자주적으로 혹은 더욱 희생적으로. 더이상 바꿀수없는 정치와 기업의실태에서 정부탓으로만 돌리는것은 국민의 기력을 소모시켜가며 결국엔 사회에 수용되어가는 시대를 고착화시킬뿐이다. ..........(중략)
ps. 경희대 모학과의 교수님강의내용 녹화한것을 텍스트화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같은 사회에서 기업밑에서 일하면서 자신을 서민 약자로 단정하고 그에대한 책임을 정부에 전가하며사는것은 너무나도 수동적인것 같습니다.결국 자신은 바꿀수없다는것을 대변하니까요. 우리는 조금더 자신을 객관화시키고 자주적이며 중소언론에 선동되기보단 객관화된팩트를 연결시켜가며 진실에 근접하고 자주적인시민으로서 우리나라 사회를 바꿔나가야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