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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내가 있을곳이 아니라고 말하시는 분들에게...
게시물ID : lol_24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쨔응
추천 : 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6 01:22:31

제가 처음 롤을 시작하고서 18렙쯤 됬을때 지인한테 납치당해서 일반을 간적이 있는데요


5인 일반큐에 저는 2승 나머지 네명은 30렙 400~600승 이상


미포, 애쉬, 이즈, 블랭, 소나등


앵간한건 다 먹히길래 혼자 자화자찬을 시작했었습니다.


나는 아마 랭크 돌리면 못해도 은장은 될거라고 (이때는 은장도 짱짱맨인줄 알았슴)


그랬는데 아는분이 롤을 접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저에게 아이디를 넘겨주심


룬페이지 13개에 챔피언 50여개...저에게는 꿈의 숫자더군요


자연스럽게 일반큐를 돌렸는데 일반 1200승이 넘어서 걍 따임...


그냥 다 살아있는데 나 혼자 따임 계속


탑이나 미드나 정글 갔으면 계속해서 의문사 했을듯할정도로 계속 따임...엉엉


그래도 착하려고 노력하는 유저기 때문에 서폿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대로 다 했음


그래도 겨우겨우 이기고서 팀원들이랑 상대팀원들이


'이즈님 라인전은 약하셔도 한타에선 센스 있으시네요'


'이즈님이 한타때 궁을 너무 잘씀'


라는 칭찬을 듣고 여기는 내가 있을곳이 아니라고 느끼고 다시 언랭으로 돌아왔습니다.



자기가 있을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누군가가 똥싸는거 가지고 욕하지 말고 차라리 도움을 줘보세요


똥싸는 사람들도 괴로운데 욕까지 하면 트롤이 됩니다.


트롤ㅅㄲ때문에 승급이 안된다고 하시는 당신...당신이 트롤을 만들지는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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