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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주신 분들에게 일단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 개인적인 일이 바빠서 그 날 바로 확인하진 못했네요.(글 쓴거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근데 데드리프트 허리보호대 없이 120까지 웃으며 끌어올렸던 체력이, 운동을 다시 시작하니까 몸이 빨리 상하고 지치기도 쉽게 지치더군요.

위에 추천해주신 방법들도 시도해봤는데 몸에서 곧바로 무리가 오고 공부하다 생긴 통증이 도져서 그냥 기본적으로 정해둔 것만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쌓인다고 하던 군것질을 많이 줄였고, 하루 2번 허리운동, 30분 시속 6.9로 런닝머신에서 워킹 등을 일주일에 5일(월~금) 이렇게 합니다.

서서히 강도를 올리고, 이쯤이다 싶으면 추천해주신 방법을 써 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무리라서 못하지만, 분명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운동 약간 깔짝대던 사람으로서 느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