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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대는달링★
추천 : 18
조회수 : 1765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6/10 22:16:41
날도덥고 더위많이타는 신랑은 팬티만 입고자요
주야간 근무를해서 낮에 잘때는
제가 안방문 힐끔힐끔 열어보고
식은땀흘리면 선풍기켜주고 땀닦아주고
선풍기켜주고는 감기걸릴까 이불덮어주고요..
엎드려 누워 자고있는 신랑..
엉덩이는 아기엉덩이처럼 포동포동하니
막 깨물고싶구요ㅜ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다가 뽀뽀하고
(잠 안깨우고 몰래 뽀뽀한거에 뿌듯ㅋㅋ)
출근전에 일어나서 같이 밥먹고
과일먹으면서 제가 이야기했어요
여보야잘때 엉덩이가 넘 포동포동하니 귀엽다고
잘때 뽀뽀세번했는데 못느꼈냐고 물어보니
에잇! 담주에는 못볼줄알아
라고하는거에요ㅋㅋ(주간근무때는 같이자니까)
아니~같이자면 더 좋지 만지면서 잘꺼니까*^^*
라고했어요ㅋㅋㅋ
저..변태같져ㅜ
그건 아는데요.. 신랑이 넘넘좋아요ㅜㅜ
이런 모습들때문에 가끔씩 싸우게더라도
오래못가요 서로 웃겨서ㅠ;;바로바로 화해ㅋ
아직 애가없어서 인지
연애5년 결혼3주년이 지났지만
시간이지날수록 더 좋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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