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높임말 쓰지 안겠다. 그건 글쓴이 재량이니까 뭐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일반적인 인쇄 출판물도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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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행이 왜 욕먹는지 모르는 사람들 보라.

자꾸 모른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로 몰라서 묻는건지 일부러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종편행한 연예인들 예전에 일반 케이블 예능채널 간다고 욕먹는 사람 없었다.

종편은 일반채널과 성격이 다르다. 그래서 미디어 법이란것도 따로 만들었지.

얼마전 까지 종합편성을 케이블에서는 못하게 했었다...왜??

그럼, 왜! 그동안 못하게 했을까? 생각은 해봤냐??

그만큼 종편채널이 정치적/경제적 영향력이 엄청나기 때문이지.

왜 엄청나냐구?? 일반 케이블은 예능이면 예능, 스포츠면 스포츠.. 그 편성이 정해져 있다.

그런데 종합편성 채널은 프로그램 시간 및 그 배치를 공중파처럼 마음대로 할수 있지..

그로인해,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정치/경제적 여론을 형성하기위해, 

보도프로그램 또는 시사프로그램을 예능프로그램 사이 사이에 배치함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

음...또다른 얘기를 하지..

반대로 조중동이 국민 즐겁게 해주고 그냥 경제적 수익 남기고 싶었다면, 그냥 일반 예능채널이나 참여하지...

왜 그토록 욕얻어 먹으면서 미디어법 통과시키고, 종편 할려고 했을까? 뻔하지 않나?

그들의 의도는 앞서 말한대로 자기들의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더욱 높이게 하기 위함이다.

그럼 이것은 언론사의 당연한 생리 아니냐고 물을수 있다. 그럼 답을 하겠다.

지금 사람들이 흥분하는 이유는 그 종편채널을 조중동에서 소유하고 있고, 

이들 조중동이 (일제침략에 관련하여)친일, 친재벌적인 편향된 언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밖에 지금 가카를 대통령 만들어 주신 일등 공신이기도 하고...

암튼 조중동의 만행에 대해서는 오유 검색 몇번만 해도 찾을수 있다. 나는 말하고 싶은 맘도 없다.

쓰레기들일 뿐이다.(주어없음)

암튼, 연예인 종편행은 그들의 직업적 자유이다. 
물론 연예인들이 정치적인 목적이 있어서 종편 간건 아닐까라고 본다

그러면, 시청자도 정치적이지 말하야 하는 것인가?? 
아니다. 시청자 중에는 아마든지 정치적인 사람들이 많다. 뭐든 정치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이걸 그 연예인들이 모를리 없다. 그렇다면 비난을 감수하고, 그들의 어떤 이익을 쫒아서 갔을 뿐이다.

문제의 핵심은 "종편"이다.

종편TV도 너무나 정치적인 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려 하고,
그동안의 일련의 과정이 일반국민들도 "종편"채널은 정치적으로 볼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걸 알고서도 종편행을 선택했으니.. 내가 얼마든지 그들을 비난해 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