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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3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정호크★
추천 : 1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30 15:08:43
제가 방학때만 반짝수영 배웁니다 ,
방학이라그런지 초등학생이 정말많습니다 .
하나 , 둘 내리고 버스에 저와 기사아저씨와 아이들 몇명이
남아있었습니다 .
ㅁㅁㅎ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버스 좌석이 이렇게 있다다고 가정하고 전 맨앞에 있었습니다 .
그런데한아이가 ㅎ 부분에 떡하니 앉아있는 것 이었습니다 ,
원래기사분이좀유머가있고말하시길좋아하십니다 .
셔틀 기사분은 말씀입니다 .
" xx야 니가 대통령이야 ? 거기위험하까 빨리 옆으로가서앉으렴 "
"네,"
" 거기는 뻥뚤려있어서 브레이크 밟으면 어떻게 되겠어 응?
날아가 창문밖으로 그러니까조심해 의자가 막고있으면 다치긴하지만
창문밖으로 알지? "
"그리고 수영하는사람은 다치면안되 물에들어가기때문에 "
"상처가 물에닿으면 어떻게되겠어 응?"아저씨는 잠시멈칫하시다가
그렇지 , 불어 물에 불어서 상처가 커진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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