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8월 중순쯤에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대충 코스를 집어봤는데 혹시 조언해주실 것이나 이상하진 않은 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지하철 1일 이용권이란 게 있다던데 그걸 끊어서 다닐 예정이에요! 관광보다는 아무래도 친구들 성향이 사진찍는 것이나 먹는 것이기 때문에 그 쪽 위주로...오전 9시쯤부터 도착해서 저녁 9시 반쯤에 다시 기차탈 예정이에요!
부산역-감천문화마을-서면-미포철길-광안리-남포동 야시장-부산역 이렇게요!
광안리는 해수욕하러 가는 건 아니고 갈 때쯤에 물총축제가 한다구 해서 한 번 들러보려구요!ㅠ 혹시 너무 빡빡하다거나 비추천 하시는 곳이나 코스 변경해야 할 점 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