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제' 비트 "성관계까지 감시당해" 과거 폭로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20205110709845&p=SpoChosun 동독의 악명 높은 비밀경찰 '슈타지'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면서 자국의 최고 스포츠스타가 서방으로 망명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를 위해 비트의 아파트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17년간 도청했고, 일상 생활부터 인간관계, 전 코치 유타 뮬러와의 연인관계까지도 상부에 보고했다.
비트는 "나중에 3000페이지에 달하는 나에 관한 파일을 보고나서 8살 때부터 그들이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내 삶 전체가 감시당했다는 생각에 충격과 공포에 몸서리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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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요;;;; 대봑;;;;
이건 뭐 영화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