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브금도 넣어봤습니다. 계속 진화하는거 같군요...
대항해시대와 비슷한 브금이 나와서 일단 대항해시대 브금을 넣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새로 진행한 게임에서 전에 스샷을 찍은 게임으로 전환됩니다.
게임에 필요한 설명은 다 한것 같아서요ㅎㅎ
4편도 이제 시작합니다.
카이로로 사원을 파견하고 다른곳에도 슬롯이 넉넉하게 계속 파견합니다.
밑에 부하직원이 쉬는 꼴은 못 보니까요
계속 사줍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니까요
아 결국 발발했군요 10월이라니 딱 들어맞네요
에어썬라이즈도 유럽으로 진출했네요 이렇게 되면 독점이 아니기 때문에 이익이 급감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의지가 부족하군. 전쟁이 나도 교섭을 해야 할 것 아냐!!
그럼 과연 당신의 선택은?
1. 전쟁터에 보낸 내 잘못이다. 걱정마라(주주총회시 영향력 하락, 부하 충성도 상승)
2. 멍처한 녀석 그정도도 해오지 못하다니(부하 충성도 하락)
3. 교수형에 처한다(?)
사원은 당신의 선택을 기억할 것입니다.(텔테일즈 인용)
자신의 실수는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상관이 현실에서 잘 나가는 경우가...많겠죠?
계속 슬롯을 확보합니다.
저 그림은 원래 여자가 기장에게 꽃을 전달하는걸로 보이는데 프로포즈인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흰금? 파검?)
슬롯이 확보되면 운항수를 계속 늘려줍니다.
런던과 뉴욕간 우호도가 높네요
그렇다고 탑승률이 높은것도 아니던데...
서울 봄베이가 경합경로가 됐네요 저녀석이 나만 따라와ㅠㅠ
탑승률이 낮아질 수도 있으니 이 경로는 계속 체크해줍니다
어허 이거 말을 더럽게 안 듣네요
그래서 자네가 만년 대리인거야!
근데 봄베이는 정말 슬롯 안주네요
세계 탑클래스인 인청공항도 이렇게 짜진 않겠다 이것들아
비행기는 돈이 남는데로 계속 사줍니다.
후우 시기가 멜버른 올림픽 끝나고 바로 전쟁이 난거 같군요. 아니면 한쪽에선 축제를 계속 하고 있었을 수도
아직 압도적이네요
보잉사가 등장하네요 대량 수송기를 만들어주는 회사인데 아직은 별볼일 없습니다.
오 축하드림. 이집트가 전쟁에서 지긴 했어도 수에즈 운하를 국유화 하는데는 성공하죠
수에즈 운하 거기 정말 더럽게 비싼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통과하는데 하루넘게 걸리는데
물이며 오물수거며 다른곳의 몇배로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프리카 돌아가는 것보다 개이득이겠죠
아예 비행기가 박살나지 그랬어?
이번 분기도 성공적으로 끝났군요.
회의 기능도 있는데 심심해서 한 번 해봤습니다.
돈도 안되는 국내선을 하라는군요. 카이로 한번 더 출장을 보내야 정신을 차릴거 같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연결해도 돈이 안되던거 같은데? 일단은 참고해 둡니다.
사원들도 웃는 표정이 있었네요 흑자라는 말에 급빵긋
아무튼 회의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별 쓸데없는 얘기만 오간거 같군요.
심심치않게 내전이 일어나는 동네죠ㄷㄷㄷ
운항로를 보니 런던 뉴욕이 시원찮네요 비행기 수를 줄여서 봄베이-런던으로 돌려야겠습니다.
런던 뉴욕은 퍼스트도 늘렸습니다.
조그마한거 사줍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르기 때문에 사둡니다.
음?
쿠바가 공산국가가 되었네요 이때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 라울 카스트로 등의 혁명가들이 활약했군요.
또 다시 돌아온 세계인의 축제!!
저의 주력기가 등장하는군요 저 비행기도 돈을 벌어다주는 황금거위입니다.
전 분기에 시행한 건물매입을 완료했군요. 기대가 됩니다.
탑승률이 줄어든 항로는 비행기 수와 운임을 줄입니다. 저 경쟁사 때문에 ㅂㄷㅂㄷ
더 이상 효율이 좋지 않은 비행기를 마구 팔아줍니다. 이 돈으로 새 비행기를 사줘야죠
참고로 비행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연비와 정비가 떨어집니다.
이제 턴종료를 하게되면
드이어~~~나왔습니다. 헤헤 나는 얼리어답터니까 바로 사용해 줄거임.
연비가 안습이지만 항속거리 보시면 서울과 런던을 이을 수 있는 최신예 비행기 입니다. 좌석수도 많아 대량운송이 가능하죠
카이로도 이어줄 수 있습니다.
후훗 대망의 런던 운임은 무조건 50으로 잡습니다.
보잉 707 덕분에 웃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경쟁사에 잠시 밀렸는데 다시 순이익이 늘었네요
아 그리고 올림픽이 열리고
나이지리아도 독립했습니다. 역사가 짧네요 나이지리아도
그래도 탑승률이 낮은게 좀 있네요 L1049는 봄-카 선에 집중해줍니다.
결국 이런 항로가 완성이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단순 노가다 작업이 이어지므로 이전에 플레이 했던 스샷으로 넘어갈게요.
무리하게 늘리다보면 이런 이벤트가 뜨기도 합니다.
파업을 하다니 저것들이...
한번은 참아드릴게
파업하니까 팍 깍이네요
이전에 했을때 경쟁사는 빨초가 됴쿄고 파란색이 로마이고 성조기는 LA 였습니다.
로마에 경쟁사가 있다보니 조금 힘들었죠.
서울 시드니도 한 번 항로를 내봅니다. 돈도 좀 벌고 신나서요
경쟁이 치열하니 저도 출혈경쟁을 해야죠
일본은 이때도 올림픽을 개최하는 저력을 보여줍니다. 어차피 나중에 버블로 붕괴하겠지만
계속해서 사줍니다.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보잉입니다. 판매원은 내 스타일이 아냐
참고로 비행기 판매원들은 전부 여자입니다.
이녀석들은 적자를 내면서도 계속해서 투자를 합니다.
드루와~드루와~ 비행기 드루와
말레이시아에서 이런 요청이 들어오는데 가볍게 무시해줍니다.
보잉에서 새로운 비행기가 들어왔네요 보잉은 진리입니다.
지역별 순위에는 없지만 순이익이 막강하죠
계속 이렇게 늘려줍니다.
아참 이전 세이브에서는 비서가 달랐습니다. 각자 취향이 있으니 누가 이쁘다는 말은 않기로 하죠
가끔 뭐 줄어들 때도 있지만
이렇듯 미래가 창창한 항공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항공왕도 멀지 않았죠
이 때부터 회사 재정을 믿고 사업을 확장시킵니다.
그랜드 호텔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사줍니다. 껌값이네 하면서
여기서 갑자기 옛날 유머가 생각나네요
YS가 집값을 껌값으로 만들겠다면서 공약을 걸었는데
국민들이 너나할것없이 YS를 찍어 당선이 되니까
다음날 껌값이 1억을 넘었다던가 뭐라던가 설라무네
YS는 못말려 시리즈에 있었던 거죠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가???
아무튼 이렇게 마구 사줍니다.
하...이런 가뜩이나 탑승률도 좋지 않은데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그러던차에 적자에 시달리게 됩니다. 65년 무슨 일이 있었나???
역사를 살펴보니
- 8월 13일 -대한민국 국회, 야당 불참 속 월남파병 동의안 가결.
- 8월 14일 - 대한민국 국회, 한일협정 비준 동의안 야당 불참 속 가결.
- 8월 22일 - 대한민국,전국 고교생 및 대학생 1만여 명, 한일협정 비준 무효화 요구 시위.
- 8월 25일 - 대한민국 정부, 한일협정 반대 시위 확산되는 고려대학교에 무장군인 투입.
- 8월 26일 - 대한민국 정부, 한일협정 반대시위 확산되자 서울에 위수령(衛戍令) 발동.
- 9월 6일 - 파키스탄, 인도와 전쟁상태 선포.
- 9월 9일 - 중국, 티베트 자치구 성립을 선언.
- 9월 18일 - 경인선(영등포-인천) 복선 개통.
- 9월 21일 - 대한민국 최초의 월남파견 전투부대인 청룡부대 결단식 포항서 열림.
- 9월 22일 - 대한민국의 4대 일간지 중앙일보 창간.
위키펌 입니다.
등이 있었네요...
정말 격동의 세월입니다.
그런데 세계 경제는 별탈 없는데 이거 참 이상하네요
적자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상황에 전쟁까지...
눈물이 나는 손익계산서입니다.
경쟁사들도 적자에 허덕이다 항로를 폐쇄하는군요
항공편을 줄이고 운항정지 등을 하는 등 개편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런던은 정말....
이래저래 손 봤더니 이익이 나오네요
대부분 정지 시켰습니다. 이 때 항공기를 처분할걸ㅠㅠ
그래도 적자가 만연하네요.
비서는 동남아에 항로가 없다는 속편한 소리만 하고 있고....
후우~ 오늘도 사장이 참습니다.
오 전쟁이 끝났네요 하지만 이 둘은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킬 겁니다.(예언)
갈수록 처참해 지네요ㅠㅠ
이때 긴축 재정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군요...나중에 가서 엄청 후회했습니다.
슬롯도 유지비가 드니까 다 줄여야 합니다.
소나기 올때는 피해가야죠
하 정말....여기에 전쟁까지 더구나 이건 유가 상승으로 치명타입니다.
쭉쭉 떨어지네요
여기저기서 폐쇄하고 난리납니다.
나의 황금시대는 갔습니다...믿었던 봄-카 라인도 떨어지네요
재무제표가 아주 엉망입니다. 이래서 회사가 살아나겠어?!
전 평화를 사랑합니다. 제발 전쟁을 멈춰주세요
아 종결되었군요...
이스라엘과 아랍연맹간의 전쟁인데 이스라엘이 깡패긴 한가봅니다.
종전과 동시에 올림픽이 개최되네요. 이때는 아직 지구촌의 개념이 없었겠죠?
종전이어도 나아지는건 없네요
살기위한 몸부림을 칩니다.
만국 박람회라...
여수 엑스포 할때도 세계 3대 축제라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오사카에서는 잘 했나 모르겠네요
당시 세계 3대 축제로 여수 엑스포, 런던 올림픽, 영암 F1그랑프리라고 홍보를 했는데
지금은 1년에 123억의 적자를 내는 애물단지일 뿐이죠
긴축재정이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래 좋겠다
음? 피지가 독립했군요
사고로 한기를 처분합니다. 저런ㅋㅋㅋㅋㅋ
하....또 이스라엘인가 했더니 이집트에서 선제공격을 했군요
냉전시대의 대리전으로 보이네요
내 재정에도 평화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저의 밥줄이 더 이상 생산이 안되는군요.
이탈리아에어는 뭐하는 회사길래ㄷㄷㄷ
아...또 다시 시작되나 봅니다.
이래저래 돈을 아껴도 81년에 적자가 나오는군요...
이 상황에 전쟁까지!
서울 올림픽이 다가올때까지 살아남아야 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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