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가져왔구요.

잘 선택한거 같아요 박건형 헨리 끼얹고 손진영 류수영 강제로 하차시킬때도 말 많았잖아요?

SM이 꽂아넣은거다...

근데 뭐랄까 헨리 들어간 이후 프로그램의 케릭터가

박형식, 손진영, 샘 헤밍턴의 이미지를 헨리가 혼자서 다쳐먹으려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케릭터가 겹치고 재미가 떨어지고..

헨리만 계속 보여주려고 그러다보니 언뜻보면 헨리 혼자서 끌고가는것 같지만 헨리 혼자만 돋보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잘 보면 헨리가 프로그램자체를 지옥으로 끌고가고 있었죠...?

그래서 저도 1박2일로 갈아탔었는데

개인적으로 화산에서 유격받았던 사람으로 화산유격장 특집 꼭 보고싶다가도

헨리 나오니까 저절로 다시 채널이 돌아가던....

그리고 최근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헨리에대한 SM의 마케팅.. 클래식 신동처럼 보여주려고 안달하던데

이래저래 불편하더라구요. 헨리라는 사람을 보면...

그냥 타이밍 잘 맞춰서 하차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상병? 정도되서 아기병사 이러면 웃기잖아요

다음 출연작품이 드라마던데 잘 되길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