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가면 어글리 코리안 종종 보이죠.. 저번에 세부갔을때도.. 엘베 앞 부스에 도시락 먹고난 그릇이.. 아니 자기룸 쓰레기통에다 버리지.. 김치가 당당히 있어 딱보고..한국사람 이구나 생각들었죠.. 그리고 이번에 다낭 갔을때.. 풀빌라 여서 많은 한국인을 보진 못했지만 공항에서 왜 앉을곳도 부족한데 짐을 올려두고 짐을 치워달라하니 자리있다고 합니까. 입국심사전 줄이 엄청 길어 허리도 아프고 애기 윰차끌다 잠깐 앉아있을려고 했는데 딱 2자리가 비어 있더라구요 거기위에는 종이백,롯데마트봉지.. 이것좀 치워달라 하니 자리있어요~하길래 우선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짐 뒤로 살짝 밀고 걸터 앉았어요 물론 겁내 째려보셨죠ㅋㅋ 그리고 내가 일어날때까지 그 자리있다는 분 일행은 오지 않았구요 그러다 비행기타기전또 앉을라고 보니.. 역시 아까와 같이..ㅎㅎ 가서 얘기하니 똑같은말.. 그리고그옆 남자도 물건을 의자에 올려놨지만 치워달라하니 치워주더라구요 잠깐 앉아있는데 그앞에 외국인들 보니 자기몸집만한 짐들도 다 바닥에 두는데 왜!!!!한국사람만 짐을 의자에다 두고 자리있다하는지.. 아니 그일행은 언제오는지? 두번째 역시 일행 제가 가기전까지 안보임..ㅎ 의외로 좌석이 많이 ,없었던 다낭공항.. 이렇게 짐 올려두고 내자리인양 절대 안내주고.. 하..이러지 맙시다 그자리 당신들이 돈주고 산 자리아니고 다같이 쓰는 자리입니다 짐은 바닥에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