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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3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발론랜딩★
추천 : 1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31 10:41:56
어제 잠이 안 와서 뒤척이고 있었는데 깨보니 그게 꿈이었습니다.
이미 잠을 자면서 잠 못 자는 꿈이라니...
게다가 이어지는 꿈은 꿈속에서 초가집 안에 갇혔는데 너무 현실처럼 느껴짐.
이건 꿈이 아닌데 왜 꿈처럼 희한한 일이 벌어졌지 했는데 깨보니 꿈...
세번째는 젠장 아침에 일어나니 나는 군인이고 소대장이 전쟁 터졌다고 준비하라고...
아이폰으로 다음 접속해서 사실인지 뻥인지 울면서 확인하다가 깨어남.
하루 사이 희한한 꿈을 3연속으로 꾸다니 내가 글올리고 있는 건 꿈이 아닐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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