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977년 05월 25일 개봉 | 175 분 | 드라마 / 범죄 | 18세 이상 관람가
출연 : 말론 브란도 / 알 파치노 / 로버트 듀발 시놉시스:
1947년. 돈 콜레오네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와 카를로의 호화스러운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시실리아에서 이민와 모진 고생 끝에 마피아의 보스로 군림한 돈 콜레오네는 막강한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준다. 사람들은 그를 대부라 부른다. 가족을 모두 잃은 돈 콜레오네는 고향인 시실리를 빠져나와 미국으로 도망가 암흑가의 밑바닥에서 온갖 풍파를 헤치며 살아간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온 그는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는데, 그의 라이벌인 탓탈리아 패밀리에서 자신들의 사업을 방해하는 돈 콜레오네를 저격하여 중상을 입힌다. 대학을 나온 돈 콜레오네의 막내 아들 마이클은 레스토랑에서 탓타질리아 패밀리 사람을 저격하고 피신한다. 마이클은 그곳에서 만난 여인과 결혼하지만 그만 적들에게 그녀를 잃고 만다. 돈 콜레오네가 얼마후 심장마비로 급사하고 마이클의 형은 처참하게 살해 당하면서 돈 콜레오네 패밀리는 세력을 잃어간다. 결국 마이클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부의 자리를 이어받고 패밀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10/1160109344160_1.jpg)
제작년에 작고한 명배우 '말론 브란도'와
![](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10/1160109344160_2.jpg)
이제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반열에 오른 '알 파치노'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물론 로버트 듀발, 제임스 칸 등의 모든.. 적재적소에 삽입된 배우들의 연기 역시 이들과 견주어 손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