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일수록 최저임금을 늘려야됨. 지금 최저임금 나랏돈으로 올린다고 ㅈㄹ하는 언론들 정치인들은 정말 같이 원기옥좀 먹여야됨. 저소득층일수록 소득은 소비로 많이 이여지는데, 없는게 많으니까..소득 비율 소비가 높은데. 기득층들은 다 있으니까 안쓰고, 쓰더라도 다 밖에 나가서 쓰거나...고가품만 씀.; 경제에 도움이 안됨.
한가지 표본 오류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저도 저 다큐를 봣었는데 시내중심가 아파트가격 하락, 음식점 매출하락, 신차 판매 하락은 국가적인 부분은 아니고, 자세히 보시면 작은 글씨로 전부 출처가 거제 시청이라고 써있습니다. 거제는 중공업 쇠락으로 인해 인구가 빠져나가는 도시니, 저 수치가 당연한겁니다. 거제도만의 수치만가지고 국가적인 문제다 라고 말하긴 어렵겠지요. 현재 국가적으로는 저렇게 많이 하락하지 않거나혹은 증가될수 있습니다. 자료 보실때 참조하세요
인력자원은 시장에서 매우 비탄력적입니다. 재정적인 지원만으로 확보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수한 노동자를 확보하는 것은 지금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앞으로는 더 난이도가 올라갈 겁니다.
그동안 한국은 가진거라곤 노동력밖에 없는 국가였습니다만 이제는 그 노동력마저도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귀한줄 모르고 그 소중한 인격들을 막대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뻔하죠. 우수한 인력들은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우수하지 못한 인력들은 숙련될 기회를 잃은채 노동시장에서 떠도는겁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도 있듯, 지금 사상 최악의 구직난이 발생한 이때가 소중한 인력 확보의 적기입니다. 조금만 잘해줘도 다 몰려가는거죠.
현재 일본은 올림픽(오륜) 직전까지는 상대적으로 괜찮은 상황이지만 그 이후가 문제라고들 말하고 있죠. 디플레이션 문제와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일본이 가지게될 숙제가 될것이구요. 일본에서 일자리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도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아닌 노동가능인구가 줄어들었기 때문이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면 일본은 계속해서 나락에 빠질건 자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