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잣집에.... 쌍둥이 자매가 살았대요... 하나는 이름이 쎄라고, 하나는 사라에요... 그런데 부모가 유산을 상속받을 사람을 정하겠다는 거에요... 서로 나무를 자라게 해서... 나중에 더 크고 울창하게 자란 나무의 주인이 유산을 상속받게 하겠다는 거죠.. 쎄라와 사라는 열심히 나무를 길렀데요.. 그런데!!! 사라가 그만 암에 걸린거에요!!!! 그래서.. 암에걸려서 나무를 기를 수 없게되자.. 승자는 쎄라가 됬데요... 이 사실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 . . . . . . . . . . . . . . . . . . . . . . .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발암..과 함께 사라가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