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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베틀, 우월베틀이 아니라, 희망베틀 하죠?
게시물ID : humorbest_243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굿씨네Ω
추천 : 50
조회수 : 5555회
댓글수 : 5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8/23 23:29:24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8/23 22:39:24
불쌍 베틀 보고 용기를 얻긴 했지만, 맘이 아프네요. 그 후 생긴 '우월베틀'은 용기도 잃고 맘도 아프네요. <하하하>님 말씀대로... -------- 우리 희망 베틀하시죠! -------- 키 : 169 몸무게 : 65 나이 : (정말 말할 수 없음. 늙었음. 걍 30대 중반 정도로) 직업 : 프리랜서 작가 얼굴 : 새카맣게 생겼음. (그래도 나름 이목구미가 커서 좋다고 나 혼자 생각 중) 통장 잔고 : (ㅠㅜ) 9,800원. 만원이 안 돼서 인출이 안 됨. 자동차 : (빚갚느라 팔아서 없음) 교통카드 잔액 : 3천원 전후 --------- 뭐 좀 하다가 쫄딱 망해서, 신림동 살다 - 안양 살다 - 지금은 안산 구석에 처박혀 있음. 그래서 간신히 신용불량 면한지 얼마 안 됨. 그래도 여전히 꿈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음. 알바 한달 100만원이 안되고, 방세 빼고 이것저것 하고 나면 남는 것도 없음. 여친은 있긴 하나... 슬픔... ... 그래도 오늘까지 조기를 게양하였고, 오유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변듣보한테 까이지 않기 위해 책을 많이 읽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애프터 이펙트를 배우고 프리미어로 UCC 편집해서 한달에 15만원 정도의 추가 알바비 범. 또한 병장 제대를 하였고, 이 나라를 사랑하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알바 뛰면서 남는 시간에 열심히 글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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