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시사게에 한번도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이 글 대상되시는 분이 시사게 주활동자분이셔서

이렇게 시사게에 글을 남깁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면 양해바랍니다.

 

 

액면가10원이라는 닉을 쓰시며 현재 오유에서 활동중이신 모 활동 기자 이계덕 기자님.

만약 제 기억이 맞으면 과거에 민노당 최연소 대의원이었다가 탈당하고

촛불집회때 전경근무하다가 육군전환요구했다가 성추행 사건에 휘말려(이부분은 이계덕 씨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나중에 통합민주당에 가셔서 동성애자 인권 등을 위해 일하신거로 아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학생 시절부터 정치활동을 하셨고 사회운동에 힘쓰셨던 분으로 아는데

오유에서는 못사는 기자 행세를 하시면서 좌편향 야매기자를 자처하고 계신데 제 기억이 맞다면 분명 올해 초 총선때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중 한분으로 나오셨고 금년에도 꾸준히 민주통합당에서 활동중인 정치인이자 당원으로 아는데요.

 

오유에 올리신 글들 보면 전부 새누리당 주로 까면서 뭐 그런 이야기들인데

진짜 당황했네요 이계덕이라고 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정말일 줄이야;;

그냥 기자였다면 지금까지 있었던 반찌라시수준 글들도 그런갑다 하고 넘기겠는데

현재 민주통합당 당원이고 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 정치활동하시던 분이 기자로서 그런 글 올린건 대체 뭐죠;;;????

 

저 새벽중에 소름돋았습니다 이계덕 씨하고 이야기하다가...;;;

제가 뭐 잘못 알거 있거나 한 부분 있으면 당사자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한 20분전까지만 해도 계셨던거 같은데..

 

그리고 제가 이계덕 씨 이름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제가 의경 출신이라 당시 님이름을 많이 들어서 그런겁니다. 동명이인인가 싶었는데 쓰신 글하고 댓글들 보니 그것도 아니네요; 이외에도 베오베까지 올라가신 글이 몇개 있는데 이건 좀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첨엔 별 생각 안하고 봤는데 보다보니까 와 이건;;;; 생각하기에 따라선 진짜 너무 심각한데 이계덕 씨 속시원하게 해명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