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밥을 마구 담아놓고 알아서 먹게 했는데 캔을 지급할시에 배가 부르면 안먹어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먹을양을 정해서 주고 저녘에 따로 캔을 주거나 건사료를 더 지급하는 식으로 배급하고있어요 그랫더니 유난히 반기는 듯한 행동을 해요(밥주는 사람이라는거 아는걸까요?)
그루밍도 열심히 합니다. 꼬리도 빗질을 해주시나요? 꼬리를 하려고 하면 도망을 가서 못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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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대로 빗질 후 나온 털을 뭉쳐서 털공으로 만들어주면 씹고 굴리고 잘 놀아요
저기 앉아서 집사 구경하다가 잠들떄가 많아졋습니다.
"이 앞 쓰다듬 유효" 이 이후 매챠쿠챠 죽었다
고양이를 기르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보나벨이 부쩍 말이 많아져서 조금 걱정입니다. 아픈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집에 오면 따라오면서 뭐라고 하는데 무슨 뜻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