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해보면 정말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나오는말이

 

core : 프로세서의 중요 처리회로,중심 루틴

Thread : 프로세스보다 작게 쪼갠 일의 처리단위

 

이렇게 정의 되어있죠.

 

이 이상은 찾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요즘 CPU을 보면 듀얼코어 쿼터코어 헥사코어 옥타코어 등등 코어를 잔뜩 달고나오죠

 

저는 CPU 구조를 잘 모릅니다. 아는거라곤 8086/8088에 대한 대략적인 처리방식 , 레지스트리 종류 ALU등이 있다는것만 압니다

 

분명한건 뭐 코어를 8개 16개를 들고나와도 중요한건 cpu가 하나라는거죠. 하나인데 마치 여러개를 쓰는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그런 붕뜬느낌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궁금한점은 core가 정확하게 뭐하는놈이냐는거죠. 기존 싱글코어 cpu 에서 무엇을 추가하였는지? cpu 내의 어떤자원을 공유하고, 어떤자원을 여러개로 만들었는지? 이것을 활용하려면 어떻게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OS에서 자동으로 최적화 해주는지? 등등..

 

그리고 Thread도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건 정확하게 저위에 있는개념입니다. 프로세스보다 작게 쪼개 독립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코드와 데이터의 모음.

 

근데 이것은 software 적인 개념이 아닌지? 이게 왜 hardware인 CPU 스펙에 써져있는지..

 

cpu가 한번에 처리할수 있는 Thread량이라는 뜻인가..?

 

아, 그리고 저는 헥사코어(AMD 데네브945) 을 사용하는중인데

 

제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프로그램을 짜서 돌리면, 항상 cpu 점유율이 25%가 나옵니다. 코어 1개가 죽어라 일하고 나머지는 노는것 같네요

 

이걸 4개의 코어가 전부 일을 할수있게 할수는 없을까요?(cpu 점유율 100%)

 

정리하자면

1. core란 기존 cpu에서 정확하게 어느것들을 추가한것인가?

2. cpu 스펙에 적혀있는 Thread 갯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3. 다중코어 PC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의 cpu 점유율이 100%가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