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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x고딩들 사이다
게시물ID : soda_2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pbo
추천 : 19
조회수 : 6306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5/12/29 10:02:19

지금은 쉬는시간이 얼마없으니 음슴체로..

어제있던 일임

여전히 일끝나고 집에가는길에 흡연을할라고 빌라구석에서 흡연을 하고있었음

그런디 교복입은 고딩2마리가 오더니 담배좀 사달라고 만원을 건냄 (도보1분거리에 마트가있음)

순간 얼빠진 표정으로 3초간 보다가 그냥 가라고했음 
그런데 이두마리가 욕을 시전함

나도 팔팔한 20살이라 질수없다해서 욕을시전 

그러다 한놈이 주먹질을 시전

한두대 맞았는데 타이밍좋게 빌라에서 한 아저씨가나옴 

아저씨가 말림과동시에 경찰에 전화를검

경찰이 와서 같이 파출소 가자고해서 갔는데 가서 이거저거물어보고 하다가 고딩2마리 부모님이왔음

부모님 다짜고짜 하는말  "니가 우리애 때렸니??" 

??????????

맞기만했는데????

다행히 빌라아제가 다보고있어서 상황설명해주심

합의금 받고 치킨사먹었음


3줄요약

1. x고딩2마리가 담배셔틀시킴
2. 맞고 경찰서로감
3. 합의금 치킨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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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10:42:03추천 1
ㅊㅋㅇ ㅊㅊ
댓글 0개 ▲
2015-12-29 13:42:19추천 32
합의금치킨이 맛나긴해요..ㅋㅋ혹시 모르니 그래도 당분간 주위 잘 살피고 다니세요.무개념 고딩들이라
댓글 1개 ▲
2015-12-29 16:16:36추천 2
꿀맛이더군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12-29 15:53:19추천 5
합의금 금액이 궁금합니다. 이럴 땐 얼마 받나요? 금액 보고 담에 한번 해볼까 하고....
댓글 14개 ▲
2015-12-29 15:54:24추천 0
얼마나 맞았냐에따라 다르겠졍
[본인삭제]민아섹링시함
2015-12-29 15:55:59추천 0
2015-12-29 16:14:27추천 29
맞은횟수는 3대입니다 얼굴 턱부분이 조금 찢겼구요 금액은 한사람당50불렀는데 경관님이 학생들이고 너무크데서 합쳐서 50받았어요
2015-12-29 16:38:33추천 266
학생인게 벼슬인가 사람을 쳤는데 50이 크다니 경찰 빡치네
2016-01-03 15:50:04추천 130
학생한텐 큰돈이긴 합니다만
부모가 줄거니까 안커요
2016-01-03 16:02:16추천 32
합쳐서 50 은 터무니 없이 작은 금액인데요....
2016-01-03 16:04:31추천 12
전치 1주에 40~50만원 정도 될겁니다
병원에서 맞아서 아프다고 징징거리면 전치 2주 정도는 끊어주는 걸로 압니다
예전엔 이랬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2016-01-03 16:34:42추천 76
2인이상 폭행에 턱이 찢어졌는데 합의금 50받았다구요? 손톱에 살짝 긁히기만 해도 기본 2주는 나오는데.. 찢어진 정도인데 병원도 안가보시고...... 흠...
집단폭행에 현행범인데.... 현장에서 합의하고 할 정도의 가벼운 사안이 아닌거 같은데....
글구 경찰이 합의를 얘기할순 았어도 절대 합의금액에 관련해선 돌려서라도 말못하게 되어있는데.. 경찰들한텐 직접 물어봐도 합의금관련해선 절대 말안합니다.. 경찰이 합의내용 특히 금액관련 영향을 끼치면 사적인 관계의 개입이 있다고 볼수도 있어서요..-_-
예전에는 좋게 끝내란 식으로 합의를 종용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이것도 문제가 될수 있어 합의를 하시겠습니까 안하겠습니까 이런식으로 진행하는데....그 경찰분 많이 의아스럽네요..
이런걸로 말하기도 쫌 그런데.. 음.. 본문작성자말고 댓글 작성자분께 말씀드림.. 치료비와 위자료등은 민사합의 사안이고.. 폭행이면 형사사건이고 경찰서로 넘어가 정식조서쓰고 사건접수시키면 형사합의와 민사합의 둘다 받을수 있어요.. 합의금액은 합의를 안했을때 받게되는 형사처벌을 피하고자 합의를 하는것이니 경우에 따라 다 다릅니다.. 민사합의는 형사건과는 별도로 다 받을수 있구요.. 민사의 경우에 배째라가 되면 소송 들어가게되구요..
솔직히 이게 사실이라면 애들한테 맞고 합의금 받은게 뭔 사이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재수 드럽게 없어 똥밟은날같은데..
2016-01-03 16:58:11추천 10
헐 그경관 웃기네요 전 식당 알바했을때 술취한 아저씨가 다짜고짜뺨한대 때려서 경찰 불렀을때 그아저씨 상황파악 못하고 경찰아저씨들폭행함
경찰아저씨들이 저보고 합의로 할거냐 물을때 나 때린놈 엿맥일려고 합의 100 무턱대고 불렀다가(이십대초반에 아무것도모를때엿음)
그 아저씨 가족들 와서 선처해달란거 맘 약해져서 합의로 끝냈는데 그때 저 80받고 끝냈어요...
근데 세군대나 다치셨는데 오십....
그래두 본인이 사이다라면사이다겠지요
그리고 저런놈들 반성은 커녕 좆됐다할듯ㅜㅜ
[본인삭제]설현이
2016-01-03 17:22:29추천 9
[본인삭제]음탕한년
2016-01-03 18:08:47추천 2
[본인삭제]무인도
2016-01-03 18:19:56추천 7
2016-01-03 22:48:27추천 1
합의를 20년전 금액으로 했네요 1995년 폭행사건으로 합의 봤는데 그 당시 합의금액이 주당 50이었습니다.
보살 인정.......
2016-01-04 09:02:18추천 0
아 그럼 학생 할인 들어가사 50년 깜빵행으로 하자하죠 ㅋ
2015-12-29 15:53:38추천 6
ㅈ고딩놈들 그사이에 지들 부모한테는 맞았다고 말했나보넼ㅋㅋㅋㅋ어휴 한심
댓글 0개 ▲
2015-12-29 15:53:55추천 0/26
그래도 부모님이 말이 통하시는분들이었나보네요 ㅋㅋ
댓글 4개 ▲
2015-12-29 16:10:19추천 98
빌라 아재의 도움이 컸을듯싶네요
2015-12-29 16:14:57추천 61
아재도 어이없단듯이 보다가 본거다말씀해주셨어요
2016-01-03 16:00:11추천 34
보자마자 니가 우리애 때렸니? 했데자나요;;;;;
2016-01-03 16:22:41추천 2
지 자식은 생각 않고 ;
2015-12-29 15:57:25추천 0
합의금 최대한 많이 뜯어내셨기를
댓글 0개 ▲
[본인삭제]쥬엔류
2015-12-29 16:01:12추천 0
댓글 0개 ▲
2015-12-29 16:12:16추천 10


댓글 0개 ▲
RRJJ
2015-12-29 16:20:27추천 0
친구썰로 들은게 시장서 취한청년이 걷다가 넘어짐- 웃음-왜웃냐?로 시작하서 넘어진놈이 주먹질함. 근데 멍청하게 옆에 주차하던 아저씨한테 시비걸음. 빠른 경찰출동으로 경찰서행ㅋㅋㅋ 때린놈이 수가 더 많기도 하고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폭력에 가까워서 합의금받음ㅋㅋㅋ
웃긴게 고딩도아니고 20갓넘은 놈이 어릴때하던 양아치짓 그대로 하다 경찰서 간듯. 멍청하게 옆에있는 아저씨한테 가오잡으려고 시비걸다 빠른 경찰서행ㅋㅋ
댓글 1개 ▲
2016-01-03 15:50:47추천 9
???
2015-12-29 16:24:47추천 139
합의금은 부르는게 값이에요.
물론 시세는 있지만, 합의 안해서 손해보는건 가해자니까요.
댓글 0개 ▲
2015-12-29 16:49:45추천 0
1+1 할인행사도 아니고 학생이라고 합의금을 깎으라고 경찰이...
안면폭행인데 더 받으시지! 하고 싶지만
치킨존맛에 추천갑니다~
댓글 0개 ▲
2015-12-29 17:51:15추천 1
저같으면 돈받고 편의점가서 살꼬사고 튑니다
댓글 0개 ▲
2015-12-29 17:57:56추천 33
나같으면 그냥 100만원씩 불렀다. 합의금 25만씩은 너무 적네요 진단서 끊는돈만 10만원인데 말이죠 그냥 돈 안받고 합의 안하고 폭행으로

일단 기록 한줄 남기게 해주고 말죠 그런놈들은 또 자기 주먹만 믿고 남들한태 덤벼들겁니다 푼돈 몇푼이면 범죄행위도 넘어간다고 이번에

배웠겠죠 다른사람한태 주먹질 함부로 하면 돈도 깨지고 쪽도 판다고 확실히 알려 줘야 해요 그리고 부모도 개 싸가지 밥말아 쳐먹었네요

보자마자 니가 내 아들을 때렷니? 거 참 어이없네
댓글 1개 ▲
2015-12-29 18:03:07추천 14
저두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얼마를 받아야할지도 모르고 상처는 운동할때 나던 찢김 같은거라 후시딘만바르면 나을정도였어요ㅋㅋ
[본인삭제]호랑이테제
2015-12-29 18:11:55추천 7
댓글 0개 ▲
[본인삭제]의느님
2015-12-29 18:16:06추천 0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1-03 15:53:00추천 0
아이고... 난 누가 이렇게 안때려주나.. ㅠㅠ 저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합의금으로 먹는 찌낀 ㅠㅠ
댓글 0개 ▲
2016-01-03 15:59:03추천 0
동네 고딩들은 동네 중국집 배달알바들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더군요...혹은 치킨배달하는 형들이 그렇다고 하네요
댓글 0개 ▲
2016-01-03 16:42:03추천 0
개념을 밥말아먹냐 어린놈들이
한심한
댓글 0개 ▲
[본인삭제]몸부림캬바레
2016-01-03 16:43:07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촘chom
2016-01-03 16:44:36추천 20
댓글 0개 ▲
[본인삭제]몸부림캬바레
2016-01-03 16:58:44추천 1
댓글 0개 ▲
2016-01-03 17:06:38추천 1
멱살만잡아도 벌그이 50인가 100인데 둘이합해서 50이라뇨ㅜㅜ
댓글 0개 ▲
2016-01-03 17:24:59추천 30
열받네요 전 고2짜리한테 이유없이 2대맞고 500받앗는데요..
댓글 1개 ▲
2016-01-03 18:04:53추천 1
굿. 제대로 인생 가르쳐줬네요.
[본인삭제]노마진베이커
2016-01-03 17:46:20추천 0
댓글 0개 ▲
2016-01-03 17:58:26추천 1
사이다가 아니라 핵계란퍽퍽

50만이라니 공짜네. 두당 200씩 부르고 낮춰가야지...
댓글 1개 ▲
2016-01-03 17:59:49추천 0
어차피 학생이라 부모가 합의해줌. 줄 그이는것보다 바가지 쓰는게 나으니까. 합의 안되면 아쉬운건 부모지 작성자가 아님.
2016-01-03 18:01:22추천 23
공동 폭행으로 턱이 찢겼는데 합의를 종용해요? 경찰관이 합의금 액수도 이야기 하고요?
거기 지역이 어딘가요? 좀 알아봐야겠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쑬라-C
2016-01-03 18:11:14추천 0
댓글 0개 ▲
2016-01-03 18:12:37추천 0
다음 부터는 그냥 합의없이 형사처리 한다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0개 ▲
2016-01-03 18:17:19추천 1
합의없이 처리 넘어간다고하면 경찰이 그냥 합의하는게 좋지 않냐 뭐냐 썡쑈를 할건데

그냥 무시하고 넘긴다고 하고 하시고요.

이렇게 해야 빨간줄을 그어줄 수 있스빈다.
댓글 1개 ▲
2016-01-03 18:47:03추천 0
현장출동 경찰관들 절대 합의 종용하지 않아요.. 단순시비의 경우 서로가 감정적으로 대해 서로죽자는식이면 피해자 가해자 구분이 거의 안나는 양쪽 다 손해를 보는 그런경우나 말할지언정.. 이 경우와 같이 가해자 피해자가 뚜렷이 구분되는데 어떤 경찰이 합의를 하라마라한답니까.. 그 자체로도 징계사유가 될수있어요.. 중범죄의 경우가 아니면 피해자 가해자 구분도 거의 안합니다.. 지구대가서 양쪽 진술조서받고 합의의사 없다하면 경찰서로 인계하면 이 사건은 현장출동경찰관에겐 끝인겁니다.. 경찰서 가도 마찬가지에요.. 담당형사에게 피해자 합의의사없고 사건접수하겠다고 하면 조서받고 신분확인하고 땡입니다.. 검찰로 넘기면 그만이에요.. 해당 경찰들에겐 합의를 종용하는게 더 골치아픈거에요.. 뭔 쌩쑈얘기가 나옵니까..
그러구 2~3주 지나야 검찰에서 합의를 할건지 합의를 위해 연락처를 알려줘도 되는지 전화와서 물어봅니다.. 그전엔 경찰서에 전화해봤자 담당 경찰조차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암것도 몰라요.. 님말대로라면 합의하는게 경찰들에겐 더 귀찮고 고역이에요.. 설사 경찰서에서 사건접수전에 합의를 한다해도 당사자들끼리 얘기하라고 하지 경찰은 근처에도 안있습니다..
2016-01-03 18:18:20추천 1
지가 먼데 합의금을 쇼부를쳐
저러니 견찰소리 듣지 학생이고 나발이고
담배에 어른을 때렸는데 따끔하게 얘기를 못할망정
감싸냐 ㅡㅡ
댓글 0개 ▲
2016-01-03 18:21:23추천 4
글이 베오베까지 왔네요 ㅋㅋ... 합의금은 처음인지라 얼마나 받아야하는지몰라서 그냥 받은거구요 어차피 상처가 큰것도아니라 그냥 꽁돈생긴걸로 넘어갔습니다.
댓글 0개 ▲
2016-01-03 18:26:58추천 18
작성자한테 합의금이 적네 크네 어쩌고 하는 건 이만들 하셨으면...;;;;;;;;;;;;;
이런 종류의 글 올라오면 늘 합의금 금액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글 달리는 게 좀 그런 것 같아요.
오밤중에 담배 피우다 주먹질 당한 작성자님도 되게 황당하셨겠네요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1개 ▲
2016-01-03 19:15:54추천 3
사실 일 키워봤자 나도 피곤해지고 어린학생들 앞날 생각해서 최소한의 사과비명목으로 받았다면 50만원정도의 금액이 작다고 말할순 없죠.. 사람에 따라선 그냥 대일밴드값이나 주세요 하고 몇천원만 받고 쿨하게 넘어갈수도 충분히 있는거구요..
하지만 본문의 주제가 합의금으로 치킨 사먹었다는건데 합의금에 관한 얘기를 하지말란것도 이상하긴해요.. 본문작성자가 100만원이라는 액수를 불렀는데 경찰관이 많다..라는식으로 말했다는 부분도 있고.. 필연적으로 대두될수밖에 없는 얘기지요..
2016-01-03 18:57:44추천 10
거짓말인 부분: 나도 팔팔한 20살이라 질수없다해서 욕을시전

좆고딩 두마리가 팔팔한 20살에게 담배 셔틀 시킬리가 없음

이 이야기 자체가 거짓말이거나 글쓴이는 팔팔한20살이 아님
댓글 0개 ▲
[본인삭제]몸부림캬바레
2016-01-03 19:11:50추천 4
댓글 1개 ▲
[본인삭제]몸부림캬바레
2016-01-03 19:14:34추천 5
2016-01-03 19:58:18추천 1
주작 ㅁㅈㅎ
댓글 0개 ▲
2016-01-03 20:57:19추천 0
학생이니 봐주자 그러면 학생이라 더 부르겠소이다.
학생들이 개념이 없으니 제대로 정신 차려야 나라가 살지
아니면 아싸리 합의 안해주던지..
댓글 0개 ▲
2016-01-03 21:21:15추천 0
결론은 치킨.
댓글 0개 ▲
2016-01-03 22:11:29추천 0
치킨 개이득
댓글 0개 ▲
2016-01-04 00:38:19추천 0
니가 우리 애 때렸니....

헬조선의 미래를 다 망치는 그 주범은 바로 학부모라는 것들
지 자식이 새벽 6시에 기상해서 .. 새벽2시에 집에 들어오는걸 보면서 행복해 함
최악의 변태임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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