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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철의 어두움을 보여주는 8화 리뷰(스압)
게시물ID : animation_243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dien
추천 : 6
조회수 : 6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8 20:26:09








강철의 연금술사 구작(2003년판)은 굉장히 Deep Dark한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끌었죠.

이 작품과 브라더후드의 차이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8화를 통해서 구강철의 분위기를 전달해볼까 해서 리뷰를 했습니다.

주 스토리와는 거의 관계없는 외전으로 스포걱정도 덜한 파트라 편하게 보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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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후드에도 등장하는 니나의 죽음입니다. 그리고 그 시체 앞에서 에드는 어떻게든

되살려보려고 연성을 시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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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에드는 당시 센트럴에 발생하고 있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니나를 살해한 것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살해방법도 달라 동일범으로 추측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에드가 이성을 잃었음을 보여주는 거겠죠.

에드는 이 사건을 조사합니다만,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에드를 만나러 온 윈리가 이 살인범에게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추적 끝에 어느 냉동고기창고에 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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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자로 변장한 범인에게 뒤통수를 얻어맞고 기절하게 되죠.
범인은 에드워드의 오토메일을 뽑아내고 쇠사슬로 묶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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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을 찾아낸 상을 주겠다며, 멋진 걸 보여주겠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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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에드는 니나의 일로 연금술사에 대해서 고뇌하고 있었는데, 범인은 에드에게

하필이면 전쟁터에서 국가연금술사의 살인을 '죽이고 싶은 본성'의 예시로 제시하여 트라우마를 자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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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리가 납치됬을때 주운 나사를 이용해 쇠사슬을 몰래 연성, 탈출에 성공하지만

에드는 범인을 피해 도망치는 신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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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는 범인이 뽑아낸 오토메일을 찾아내었고, 위기끝에 어쩔수없이 그걸 다시 장착합니다.

오토메일을 장착하는 순간, 기절할 정도의 고통이 몰려오지만 어쩔수 없었죠.

그리고 범인은 그 비명소리를 따라 에드를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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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 윈리와 부딪힌 고깃덩이가 밀쳐져 범인을 덮치고, 범인은 에드 위로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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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속에서 에드는 범인의 칼을 떨쳐내고, 범인을 찌르려고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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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가 군인들을 데리고 뒤늦게 도착해 에드를 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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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게 구강철의 분위기고요, 대략 이렇게 다크한 분위기로 거의 모든 스토리가 흘러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강철을 다 보시면, 이런 상황에서도 멘탈붕괴 안한 에드워드가 참 강철멘탈임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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