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안본지 오래됐는데 드라마가 땡겨서
무려 2008년도 드라마를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말이 왜이래요 해피엔딩 내놔.......
이제 둘의 사랑을 확인했는데 헤어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의 연기가 너무 애절해서 진짜 가슴이 너무 먹먹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그 흔한 키스신도 없었고 마지막으로 본것도 그저 다음날 볼것처럼 헤어져놓고 ㅠㅠㅠㅠ
7년전 드라마 들고와서 아무도 기억 못할거같지만
그래도 글은 써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기분을 털어놓을곳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