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 우리들이...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무기정학 '퇴학'까지도 감수하면서 우리들이 감행한 일을... 고작 아이돌 그룹의 해체에 반대하는 사진으로 치부해버리네요.. ( 그리고.. 이 글은 베스트까지 올라갔구요... )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요. 손이 바들바들 떨리네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이지만.. 이럴 수 있나요? 우리들의 열정이 순수하고 참된 정의감이... 처참하게 짓밟혀졌다구요. ♀정니콜.. 한 사람으로 인해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오해해버렸어요. 베스트에 올라간 글은 조회수가 3,500에 달하네요... 아 속상해서 일에 집중도 안돼요.. ♀정니콜 .. 당신이 알아?? 아냐구 !! 에휴.. 아무튼 운영자님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