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회사에 퇴사의사를 여러번 밝혔으나 대체인력을 구할때까지 그리고 인수인계를 문제삼으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애초에 구두로 오랜시간이 걸리지않을거라 하였으나 대체인력을 찾는 기미가 없어보여 다시한번 퇴사의사를 밝혔으나 또 다시 사람을 구할시간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당장내일도 사람을 할수있다고하였답니다
최초에 퇴사의사는 한달전쯤이었고 두번째는 그로부터 보름이 지난뒤였습니다 한달이지난지금 회사에서 사람을 구하지않는것에 더 이상기다릴수없어 일방적으로 회사에통보를 하고 그만두었답니다
지금 임금정산문제로 약속장소에 나가는중인데 어제 전화통화를 들어보니 친구가 회사를 계속다닐거라고하여서 대체인력을 보류해놨다고 책임지라는 식이더라고요 친구는 그런 얘기를 한적이없고 다만 업무시에나 회식자리에서 화기애애한분위기에서 이사가 "ㅇㅇ이 계속 같이일할거지?그치? 약속하자"라고 강요하였답니다 매번 그질문에 대답을 하지않자 대답을할때까지 약속을 요구하였답ㄴ다 장난스러운 이상황에서 거절할수없어 거의 강요적으로 약속은하였고 현재 이사라는 사람은 이상황에서의 약속때문에 사람을 구하지않았다고 책임을 친구에게 전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