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마영전을 시작해서 뭘할까 고민하다
룩덕에 빠져 린을 선택하여 여짓껏 여렵사리 사냥을 하고
파티도 하고 누워도 가며 몬스터를 때려 잡으며 살고 있었는데요 ㅠ,.ㅠ
47던젼 예티 어쩌구를 들어 갔드랬습니다.
저 린 햄오나 이비 벨라가
그럭저럭 몹을 때려 잡더이다. 이렇게 즐겁게 예티를 때려 잡고 나와
한번더 가야 할거 같이 다시 방을 팠는뎅
이번엔 카록님이 들어오시더니 둘이 빨리 가재서 고를 했는뎅 굳타이밍으로
허크님 한분도 들어오셔서 다들 굳 타이밍 이러면서 시작을 했는데 전판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카록 허크님은 그냥 저를 앞서 뛰어 가시기만 한것 같은데
흡사 북두의권에서
"넌 이미 죽었다!"
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막 뛰어 가시더니 보스가 나오니깐 허크님이 보스를 보자 마자
에프4를 똭~!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글씨가 머리위에서 사라지지 않았는데 이미 예티는 숨이 끈어진 뒤였습니다.
그떄 저는 생각 했죠 .........
아 .....룩딸만 포기 하면 저걸 가질수 ,,,,,,,,,,,,
야심한 밤에 완전 갈등이 생김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