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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옛날 생물들은 전부 크고 아름답나요
게시물ID : science_24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콰.한.다
추천 : 1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20 04:47:17
옛날에는 잠자리나 전갈같은것들도 1미터가 넘었다던데 왜 지금은 작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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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0 15:59:57추천 0
식량은 관계없고요.. 대기중의 산소 농도에 관련이 있답니다.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 몸집이 커집니다. 특히 곤충류가 심한데여.. 그것에 관해서는 직접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몰라요 어떤 원리로 되는지..
댓글 0개 ▲
2013-09-20 04:52:13추천 2
그당시 토지의 영양도가 식물이 자라기 최적화되있어서 식물이커지고 식물이 커지니 식량이 많아지니 공룡이나 생물들이 부담없이 덩치가 커져도 좋았겠죠 또 식물들이 거대해지니 산소 농도도 높았을태고 그래서 덩치큰 공룡들이 생겨도 문제가 되지 않았던거 아닐까요

지금에 와서야 빙하기 한번 거치고 에너지 보존에 가장 적합한 사이즈로 진화한 것일꺼구요
댓글 0개 ▲
2013-09-20 04:54:01추천 0
1 오호 그렇군요
댓글 0개 ▲
2013-09-20 17:24:49추천 0
산소농도 때문입니다 \'ㅅ\'

간단히 말해서 우리처럼 폐호흡을 하는 형식이 아니고 피부 표면적이 중요합니다.


1. 덩치가 클수록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2. 그러므로 곤충은 표면적이 넓을수록 숨을 편하게 쉴수 있다.
3. 덩치의 증가량에 비해(산소의 필요량에 비해) 표면적의 증가량은 작은편이다.
4. 그러므로 피부로 호흡을 하면서 큰 덩치를 유지하려면 대기중에 산소의 농도가 높아야 한다.

석탄기와 같은 고시기에는 이게 가능한 농도였습니다만... 그이후로 산소농도가 떨어지면서 으앙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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