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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남자는 능력이 제일이라는걸 일깨워주는 기사
게시물ID : humorbest_243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헝헝Ω
추천 : 71
조회수 : 860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8/26 02:25:4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8/25 15:24:15
탤런트 이영애(38)가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업가인 재미 교포 정 모씨(55)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동인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영애가 24일 미국에서 재미교포 정 모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결혼식을 했다”며 “결혼식을 미국에서 하게 된 것은 신랑측 가족과 친지가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비밀리에 열애를 해왔으며 측근들 조차 열애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와 정 씨는 차 안에서 데이트와 영화 관람을 하며 키워 왔다. 정씨는 평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이영애에게 10년 동안 꾸준히 구애해오다 최근 감동적인 청혼을 했고 이영애가 이를 받아 들이면서 결혼에 골인했다. ‘이영애의 남자’ 정씨는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 사업가다. 미국을 오가며 사업해온 정씨는 통신사를 설립했다.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잠실여자고등학교, 한양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영화과 석사학위를 받은 뒤 오는 9월부터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1984년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해 1990년대 초 초콜릿 광고,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 CF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마몽드’ CF 카피 ‘산소같은 여자’는 이영애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었다. 1993년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본격 연기생활을 시작한 이영애는 1994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CF 스타에서 배우로 입지를 굳혀갔다. 이후 MBC ‘사랑과 결혼’, ‘의가형제’, SBS ‘아스팔트 사나이’, ‘불꽃’ KBS ‘서궁’, ‘파파’ 등 지상파 방송 3사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이영애는 영화 ‘인샬라’,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 등에서 연기했다. 이영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다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CF에만 출연해왔다. 디지털뉴스 [email protected] -------------------------------------------------------------------------------------------------- 이영애 남편이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이라는 설이 있음. 심은하랑 결혼하려고 했다가 파혼한.. x파일에 이영애때문에 파혼했다던데 진짜 레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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