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그래피 매거진 #8 안 희 정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들러서 책을 고르던 중,
안희정 도지사님 얼굴이 크게 나온 책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고
20페이지 정도를 넘기다가 홀리듯 구매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 책의 분류는 [잡지] 라더군요.
근데 뭐 광고도 하나없고..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전부 [안희정]과 관련된 이야기만 담아냈네요
일단.. 재밌습니다.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자서전이나 위인전 보는 느낌이랄까요?
암튼.. 표지도 양장으로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 소장가치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