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이거 직업이 참 웃긴게 암신과 기뻔뻔을 제외하곤 전부 레기취급을 받음.
권레기, 검먼지, 역레기, 소환사는 그냥 없는거. 종범.
실제로 직접 보면 권사는 레벨을 올릴수록 거대한 똥덩어리 스킬들이 즐비하고 검먼지는 그냥 데미지가 없고. 없어. 그냥 없어.
역사는 꾸준히 안좋았었는데 그걸 또 하향하고. 소환사는... 그냥 종범.
활력. 게임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아주 거대한 요소. 라이트유저는 상관 없을거라고 하는데 직접 해보시져.
주말만 버닝해도 어느새 닥사(닥치고 사냥)구간이 나오고 그저 지루해짐. ㅇㅇ.
다들 한결같이 하는 소리가 3차때 와서 퇴화했다는것. 2차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것.
NC쪽에선 2차에 받은 피드백으로 3차가 나왔다고 하는데, 절대 있을수가 없는 일이었음. 무슨 린저씨들 의견만 받았나.
개인적으로 난 2차를 안했지만 얼마나 사람들이 2차때의 블소를 원하고 있는지는 아주 잘 느끼고 있음.
정말 2차때 아주 떠받들어지고 모든 사람들을 기대하던 게임이 3차 에피타이징 와서 기대를 와장창 무너트리며 게임을 내던질수 있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