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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달리는 연예인 BEST 10위
게시물ID : humordata_355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두현
추천 : 0/4
조회수 : 14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0/07 14:14:14
① 유재석 지금은 각종 쇼프로의 MC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재석. 유재석도 처음부터 선플 스타는 아니었다. 그러나 출연자들을 배려하면서도 재미있는 분위기를 깨지 않는 그의 진행스타일이 최근에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노총각 연예인들이 하나 둘 결혼을 발표함에 따라 아직 싱글로 알려진 그는 '최고의 신랑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② 장동건 무엇보다 깔끔한 이미지 관리가 돋보이는 영화배우가 바로 장동건이다. 특히 과거 '꽃미남 스타'를 뛰어넘어 최근에는 '연기력'까지 갖췄다고 평가받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 중 하나가 됐다. 그 흔한 스캔들이 한번도 없었다는 것은 정말 기록적. ③ 설기현 지난 5월에만 해도 월드컵 직전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역주행 사건'으로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됐던 설기현은 최근 선플 스타로 급부상한 사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당당히 꿈의 무대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에게 이제 악플은 옛말이 됐다. ④ 이나영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여자 배우가 바로 이나영이다. 해가 가도 저물지 않는 그녀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가 남성팬들의 사랑을, 예쁘지만 튀지 않는 행동들이 여성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⑤ 조니 뎁 해외 스타들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 바로 조니 뎁. 그는 특히 누구도 쫓아오지 못하는 개성있고 뛰어난 연기력이 큰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오랜기간의 연인과 자식들에 대한 사랑도 큰 몫을 차지했다. 외신을 통해 들려오는 팬들에 대한 겸손함 때문에 선플은 늘어만 간다. ⑥ 임수정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타 중 하나가 바로 임수정이다. 실제 나이(27세)로는 믿기지 않는 동안의 소유자로 몇년 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보여준 연기력으로 팬이 늘었다. 다작을 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⑦ 조승우 서글서글한 외모에 폭발적인 끼를 숨기고 있는 배우가 바로 조승우. 어느 역할에나 녹아드는 생김새와 어느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기력에 모두들 반할 수 밖에 없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헤드윅'에서 보여준 노래실력을 보면 그는 정말 팔방미인이다. ⑧ 송일국 몇 년 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사랑하는 여인(한가인)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준 지고지순한 남편을 연기하며 급부상했다. 185cm나 되는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멋진 몸매를 갖춰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최근에는 MBC의 인기드라마 '주몽'에서 고구려의 시조인 주몽을 맡아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다. ⑨ 차인표 연기 외적인 부분의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중 하나가 바로 차인표다. 아내 신애라에게 보내는 편지나, 영화 '007 시리즈'의 출연을 고사한 이유가 인터넷에 돌면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공개적으로 딸을 입양해 스타들에게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⑩ 타블로 받는 것 없이 그냥 좋은 스타로 분류되는 것이 바로 타블로. 각종 쇼프로와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외계인스러운' 발언으로 신선한 웃음을 던져주곤 한다. 뛰어난 학벌(스탠포드대학 영문과)이지만 거만하지 않으며 나이(27세)가 믿기지 않는 귀여운 행동으로 10대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들의 십계명! 스타들은 선플 스타로 인정받으려면 다음의 십계를 명심해야 할 듯 하다. 1. 튀지 마라 대부분 악플로 고생하는 스타들을 보면 뜻하지 않은 돌출 행동으로 악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선플 스타가 되기 위해선 되도록이면 튀지 말아야 한다. 2. 초심으로 겸손하라 연예인들을 비롯한 스타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인기와 비례해 많아지는 거만함. 혹여 네티즌들이 자주 이용하는 게시판에 "내가 어떤 연예인을 미용실에서 봤는데 직원들에게 너무 거만하게 굴더라" 류의 글이 올라오면 한순간에 악플 스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3. 호감가는 캐릭터를 맡아라 탤런트나 영화배우의 경우 극장 역할이 자신의 실제 이미지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악역의 경우 연기자에게는 매력적일지 모르지만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 되도록 호감가는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 악역이라 해도 이왕이면 정이 가는 배역을 맡을 것. 4. 선행은 필수 스타들이 드러나지 않게 선행을 베풀고 이것이 뜻하지 않게 기사화됐을 경우 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악플 배우가 한순간에 선플 배우로 올라설 수도 있다. 그러나 절대 이것이 계획적인 것으로 비춰져선 안된다. 똑똑한 네티즌들은 금세 알아차린다. 5. 탄탄한 실력은 기본 아무리 이미지가 좋아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결코 선플 스타가 될 수 없다. 가수든, 스포츠 스타든, 배우든 기본적인 실력이 뒷받침 된 뒤에야 선플스타가 될 수 있다. 6. 반듯한 이미지를 사수하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교적 보수적이다. 이는 젊은 세대가 다수 포진한 인터넷 세상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스타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과거 행적에 문제가 있으면 선플스타로 도약이 힘들 수 밖에 없다. 언제 어디서나 반듯한 이미지를 사수하라. 7. 적당한 신비주의로 포장하라 선플스타가 되기 위해서 너무 많이 언론에 노출되면 곤란하다. TV 출연도 적당히, 광고 모델도 적당히, 작품 편수도 적당히. 적당한 신비주의는 금세 식상할 수 있는 스타를 '계속 보고싶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8.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라 일반적으로 연예인은 대중과는 뭔가 다른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서 대중이 갖고 있는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하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 사람 냄새나는 행동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줘라. 9. 깔끔한 사생활을 유지하라 아무리 연기를 잘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해도 사생활에 문제가 많은 스타는 악플스타가 되기 십상이다. 선플이 많이 달리는 스타가 되기 위해 깔끔한 사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10. 스타답지 않은 순수함을 보여줘라 스타들 중 특히 연예계의 스타들은 순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고정관념이 있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순수한 모습을 종종 보여줘라. 가령 동물들을 좋아하거나, 아이들과 노는 모습 말이다. ---------------------------------------------------- 스타들의 십계명 과 베스트10위는 뉴스펌이구요. 사진은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퍼온것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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