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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서 수치와 모욕주는 사람에게....
게시물ID : freeboard_243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돌이쿠우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7/21 23:00:56
제가 나이가 님보다 어릴지 몰라도 반말로 쓸게요...


인터넷이라는 장소가 서로간의 생각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니가 욱해서 욕하는건지...모르겠어
몇 개월 전만해도 대화방테러는 재밋게 넘어갔어....
내가 말하는 테러는 미트볼같은 그런 테러 말구, 비로긴으로 들어와서 '00 멍청이다' 이런 정도를 말하는거야 웃고 넘어가니깐...
근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더라?
여자에게 수치스러운말을 꺼내지않나.... 남의 사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않나...
보고있는 나도 머리가 빡도는데 당하는 사람은 어떻겠어?
아...생각해보니 나도 당해봤다 ㄱ-
난 수치스러운말은 아니였지만 그렇게 살지마라는 말 ㄱ-....... 일주일동안 계속 들었지...
(내가 살아온 흔적이 전혀 부끄러운것이 하나도 없는데 그런말을 하고싶을까? ㄱ-)

액정표면상이지만 난 상처 심하게 받아
네가 지꺼리는 말에도 밤에 잠을 못이룰때도 있어
누굴 싫어하는건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제발 대화방에서 찌질되지말거라
나도 욕은 남부럽지않게 잘해^^; 근데 니가 욕하는 것 처럼 싸게보이진 않거든^^
적절히 치고 빠지면서 욕하는 넌 참 키보드계의 복서같구나
그만좀 찌질대라는 말은 안할께....
다만 개념좀 충만해 지라는 말을 할께...
뭐 문체를 보면 남자같으니... 한마디 할께
여자에게 수치스러운 말좀 그만해라...  앞으로 니 딸이 언놈에게 그런말을 듣고 자란다고 생각해봐
너라면 좋겠니?
나의 일은 아니지만 나 보는 순간도 화가 치밀어서 욕이 나올것 같았는데
나때문에 분위기 어색해질까봐 참았어...
니가 무슨맘을 먹고 욕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앵가치해..... 니 존재자체가 싸보이거든





화가 나서 질서정연한 글을 못쓰고 횡설수설했네요 ㅠㅠ
죄송해요
대화방에서 오래 활동한건 아니지만... 
너무 화가나서요...그러려니 넘어가는것도 한두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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