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껜가..학원 원장선생님하고 재수생형들하고...사부님 공연을 보러 가셨거든요...전 저번에 한번 원장선생님 덕분에 가봤구요..;
그때 한번 보고 분위기에 완전 취해서..또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형들이 보러가니까 너무 부러운거에요 ㅠㅠ~
전 나이때문에 못가고 ;; 다음날 형들한테 공연 어땠어요? 라고 물어본 뒤 약간의 대화를 하다가 오고간 얘기랍니다;;
제가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공연 때문입니다...;(홍대 재즈바 같은곳이요;)
그걸 딱히 줄여서 쓸 말이 없어서 술집이라고 표현했는데..;
...누가봐도 오해할만한 글이었군요 ;;
어쩄든...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