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한 지 꽉채워 3년하고도 이제 조금 넘어서 눈팅만 했습니다.
정말로 오유인은 연애 못한 다는 말 처럼, 오유한지 6개월만에 4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었지요.
그리고 나서 만나는 여자들 마다 죄다 이상한 몰상식에, 진상에 된장들만 가득해서, 지금 까지 솔로로 살았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대쉬했던 여자에게 적절하게 까인후, 한달동안 주말에 간간히 만나다가, 오늘 연애에 다시 성공 했습니다.
1월의 크리스 마스입니다.
아, 좋습니다.
여러분도 연애하세요.
푸하하핫.
- 공교롭게 오늘 두사람 다 손을 배였더라구요. 저한테 줄 쿠키의 아몬드를 자르다가 말이죠. 저는 그냥 종이에 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