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라 또는 셸라후로 불리우는 이곳은 과테말라 제 2의 도시 깻살때낭고입니다
부활절 휴일로 1박2일 놀러갔다 왔어요
셸라에 도착 후
아는분 집에서 점심먹고 다시 출발~
고산지대라 소화 안되구 죽는줄 알았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장에 도착~
광장 이름이 기억안나네여...
광장 앞에 있던 성당!
찍고나서 보니 왼쪽 벽에 핸폰 키지말라고... 언능 감췄습니다 ㄷㄷ;;
엄청 웅장하고 옆으로 더 큰데... 사진에 그 웅장함을 다 못 담아 아쉽네요
성당 앞에선 이렇게 톱밥을 깔고 있네요 ㅎㅎ
다른곳은 훨씬 길게 만들기도 합니다 ㅋ
공원에서 마림바 연주를 하고 있더군요 ㅋㅋ
연주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팀워크 아주...
가운데 분들은 단곳을 보면서도 박자 하나 안틀리고 잘하십니다 ㅋㅋ
특히 저 사진속 오른쪽에 계신분은 연주하실때 소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 셸라 시청이였는데 이젠 안쓰이고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열려있더군요... ㅋㅋ
뭐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것두 없었습니다...
근처 건물
산속길을 따라 8킬로미터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유황온천 ㅋㅋㅋ
요번이 세번째로 오는건데
비포장도로였던 길이 다 깔려있고 더 좋아졌더군요!!
갔다온후로 아토피도 많이 낫고 피부가 좋아진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과테말라 시티는 해발 1500미터고
셸라는 2300미터로... 첨 오시면 숨이 잘 안셔지구... 소화도 잘 안되고...
어쨋든...
이로써 허접한 여행기를 마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