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4_201201250105551729 도쿄전력은 이달 들어 원전 내 방사성 물질이 지난달에 비해 더욱 확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 후쿠시마시에 세슘 낙하량이 급증한 사실과 관련해 일본 원자력위원회 마다라메 하루키 위원장도 정부에 원인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쿄전력은 실제로 지난 6일, 4호기에서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조치를 취한 사실이 한 일본 방송사의 망원렌즈에 포착됐습니다.
4호기 사용 후 저장 연료 수조 부근에서 어떤 작업을 한 것은 분명해 보이면서 도쿄전력이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