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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을 안한 삶을 살았던 나의 게임 인생...txt
게시물ID : gametalk_18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라스럼
추천 : 13/10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25 10:04:34
부모님이 컴퓨터 공부한다고 집에 컴퓨터를 들여옴.

- 게임 데모만 함. (하프데모, 툼레이더, 레이단, 스타, 디아, 카스 데모)


스타크래프트 시디와 가이드북을 삼. 더불어 게임시디 몇장도 삼 

- 유즈맵이라는 헬게이트에 조인함. 저글링 너무 무서웠음


카운터스트라이크는 피시방에만 가서 함

- cs_assult 가 갑


부분유로인 메이플을 시작함

- 더불어 다른 부분유료 게임들도 같이 함 (카르마, 크아, 포트리스)


배틀필드1942를 삼. (연도적으로는 이때부터 룬스케이프를 시작함. 지금도함...)

- 헠헠 스케일 쩜 ㅋ


배틀필드2 를 삼.

- 우왕 ㅋ 그래픽 쩜


워3을 구입함.

- 이 망할 게임때문에 내 인생이 바뀌었다. (도타 입문)


카스 소스를 po구입wer (+ 쩌는 명작 하프라이프2)

- 좀비모드의 원조의 원조를 함. 스키모드도 재밌음. 그래픽보고 질질 쌈. 진짜 쌈 ㅋ


당시에는 엘더스크롤을 뺨친 페이블1을 구입함

- 그리고 내 인생에서 몇일이 삭제되었다.


그 외에도 플스2에서 파판10, 산안, 니드포스피드, 스맥다운 등등

엑박360 에서 기타오브히어로, 헤일로, 등등

부분유로 카르마2, 배온, 던파, 롤


아무튼 복돌 안하고도 재밌게 살았음. 


복돌 왜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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