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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모텔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게시물ID : gomin_271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무장갑1
추천 : 0
조회수 : 271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1/25 10:19:12
제가 음..... 사겼었던 여자가있어요.

근데 한번 제가 물어볼것두 있구 걔도 저 얼굴한번 보려구 만나자고해서 서로 만났어요.

그래서 얫날얘기두하구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장난으로 서로 사귈때처럼 애교도 웃으면서 하고

그렇게 대충 술자리가 진행되고 잇엇어요 .. 근데 이제 서로 알딸딸 할때쯤에 전여친이 갑자기

집에가기 싫다는거에요 ;; 그래서 제가 모텔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찜방갈까? 나랑? 

나두갈때 없어 ㅋㅋ 이러면서 찜질방을 택시타구 가고잇엇어요 .. 근데 찜질방앞에서 얘가 

신분증이 없다는거에요..;; 못들어간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애가 ;;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니 나이도그렇고 얼굴도 그렇구 검사안할거라고 ㅎㅎ 말을햇는데도 

이년이ㅡㅡ 안간다는거에요 그래서 어디갈거냐고 물어봣더니 일단 택시아저씨한테 어디어디말하길래

전 찜질방 다른데로 가는구나 햇엇는데 내리고보니 모텔앞이더라구요 ;; 

제가 편의점간사이에 모텔비까지 계산다해놧더라구요...;; 

어쩔수없이 가서 누워잇엇어요; 불다끈상태로 그상태로 한 1시간 반? 잇엇나?

저는 당연히 자는줄알고 잇엇어요 마침! 아는 동생들한테 전화가 와서 술먹으러 가려구 일어낫는데

갑자기 전여친이 일어나서  '너 뭐하는거야?' 이러는거에요 깜짝놀라서 저는 잠에서 깻습니다.

아시발꿈 은 훼이크고    너뭐하는거냐고 하길래  아 너 자는줄알앗어 2시간만 있다 

올생각이엇는데 그냥 자자 같이 이랫더니 전여친이 갑자기 울면서 나가는거에요..;; 

왜그러냐고 너 자는거 아니엇냐고 이러니까 말시키지말라고 그냥 뛰처나가는걸 두세번 잡다가

 그냥 침대에 앉아서 전여친 뒷모습만 보고잇엇어요

제가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사귀는것두 아니구 뭘바라고 온건진 모르겠는데 

제가 눈치없었다해도 잘못한건아니지 않나요?.... 아 근데 왜자꾸 욕먹을것만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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