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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감청자★
추천 : 0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02 13:05:20
만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져서 결국 못 만들게 된 거죠.
한가인과 연정훈이 미성년자 관람불가 행위를 한다는 사실에 분개하며 소주를 들이켜는 남자들을 보니까
참 한심하고...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분개한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 -;;
직업 여성 안 만나 본 사람도 드물고... 사실 누가 대놓고
가 봤다고 하겠어요...
친구들이니 아는 오빠들 다
"군대 있을 때 선임이 같이 가자 그래서 따라갔다가 입구에서 담배만 피웠어"
"같이 앉아서 얘기만 하다 나왔어"
100이면 100 다 이러는데...
정작 그 님네들 동기들이 하는 얘기는 "그 새끼가 먼저 선임 꼬드겼음" 이런 식이니...
경험 얘기 나오면 100이면 100
"내가 당한거야...ㅠㅠ" 이러질 않나...
참 그런 거 생각하면 답답...하고.
직장 다니면서 접대할 때 아가씨들 부르고 .... 막 이런 얘기를 자꾸 듣다보니
너무 정신이 -_-);; 안 좋네요...
뭔가 남자들은 그게 정상이라고 하니까 더 이상하게 느껴지고...
의심병만 계속 도지고... T.T);;
난 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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