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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안상수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의장은 5일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여성대통령론'과 관련, "우리가 여성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으면 한국이 세계에서 다시 한번 뜰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언급한 뒤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부상이 되고 있는데 경제로 보면 삼성과 현대, 체육으로 보면 박세리 김연아처럼 세계를 석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성 대통령이 되면) 국격도 세계최고 수준으로 높아질테고 이제 2만불(2012년 IMF기준 한국 1인당 GDP 2만3679불)에서 허덕이는 경제도 3, 4만불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컨츄리 리스크(국가별 위험도)에서 국격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우리나라가 프리미엄도 붙어서 상품도 더 잘 팔리고 경제도 풀려나가는 그런 계기도 될 수 있다"고 덧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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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누리당 수준과, 그런걸 지지하는 사람들 수준중 뭐가 더 낮은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