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으로 뺨친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진상이었을꺼란 말이지요..
일본은 나쁜놈 어쩌고 하면서 딱 그대로 본인들이 제국주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게 그 증거입니다.
아마 본인들은 애국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본의 제국주의랑 별다를게 없고 이스라엘이 갑자기 우리 조상땅 내놔라 한 그것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자... 일본이 우리나라를 먹으면서 명분이랍시고 내세운게 내선일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엄청 좋아하는 거죠~ 물론 두나라 입장은 약간 다른게 뭐 칠지도로 보면 알겠으나 여기서는 백제가 저기서는 일본이
높았다고 하는데...그 둘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어쨌든 결국 내선일체로 들어가게 된단 말입니다...
일본과 조선은 아주 오래전에 하나였어~~~ 를 위해 일선동조론이나오고 그게 같은 조상을 가진다는 말로 우리를 침탈했지요.
지난번에 덴노가 우리 조상중에 백제사람이 있다.. 라는 말을했을때 아니 그때 뿐만아니라 각종커뮤니티에는 심심하면 올라옵니다..
그때마다 "덴노도 인정한다."는 식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전에 여기 글을 쓴적도 있는데.. 뭐 덴노 조상중에 백제계 있을겁니다.
근데 그렇게 따지면 김유신장군은 인도계라는 글을 썼었죠.. 과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만약 제 조상님중에 한명이 김충선집안이랑 혼인을
했었다면 나는 일본계.... 이려나요;; 이정도로 의미가 없는건데.. 그걸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고.. 내선일체 생각도나고 일선동조론
생각도나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봅시다.. 백제계가 일본에 지도층이 었든 어쨌든.. 그건 과거의 일이고 그거 내선일체 프로패갠다로 일선동조론 으로 쓰였던 말인데 그대로 당했던 그걸 바탕으로 가끔 제국주의식 발상들이 나오는걸 보면 우리가 힘이있었으면 고대로 일본을 유린했을꺼라는 생각이드네요(아마 이글에도 그러면 어떠냐라는 리플이 달릴지도 몰라요.
고토 회복이라.. 재미있는게.. 만주가 우리나라땅이라는 근거로 일본이 만주를 줬다라고 헛소리 하는건데 그거 사실 한국은 일본땅 그리고 만주는 한국땅 그러니까 만주도 일본땅(참고로 일본애서는 일만일체도 했었습니다.) 우왕굿! 이런 논리로 중국한테 사기 쳐보려다가 깨갱한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토문강이고 나발이고 조선왕조실록에서 부터 그냥 중국땅인거 알았습니다. 단지 신성한땅이라고 그곳을 비워뒀었고 나중에 청나라 힘이 약해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법으로 들어가고 낼름먹어볼까 하는 시도 정도는 있었지만. 그게 좋아보이나요 ㅎㅎ 그때는 그런시절이었으면 우리나라 먹힌건 그냥 우리나라가 먹혀서 화나는거라고 해야지 일본의 제국주의를 깔것은 아니지요.
이스라엘 디게 없어보입니다.. 몇천년전꺼가지고 갑자기 와서 팔레스타인 사람들 핍박하고 말이죠.... 아.. 참고로 만주가 우리나라 땅이었던건 발해때였습니다. 대충 발해는 920년대에 망했으니 우리나라는 1100년쯤 된 클레임을 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라 이스라엘 보다는 몇천년쯤 낫긴합니다만.
고기 매니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딱 그게 제국주의인것을....
일본을 욕하면서 애국이라면서 고대로 일본의 논리로 제국주의의 논리로 제대로 미친 이스라엘의 논리로 우리민족의 위대함을 말하고 싶다면
일단, 일본은 욕하지 말든지, 혹은 그냥 일본도 그럴수도 있고 이스라엘도 사실 그럴수도 있는데 우리가 당해서 기분이 나쁘지.. 남에 나라 침략한거나 약탈한게 나쁜건 아니다. 라고 하던가.
정말 보면 우리나라 힘 쎘으면 흠... 대단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