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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5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세야★
추천 : 0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25 14:50:23
벼룩에 간을 빼먹지......
비정규직 퇴직금을 때먹을라고.......
회사가 폐업하면서 일 그만둔지가 2년째인데 퇴직금을 못받고있다가
방금 입금됐단 소식 들었네요
2년동안 법정이자까지 쳐서 입금이 됐습니다
20명정도되는 사람들 중에 형님 한분이 노동청이고 법원이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셨고
결국에 시발사장 집까지 차압들어갈판이니 돈 내놓네요
받은 돈의 10%는 고맙다고 형님께 드렸습니다
받고나서도 참 기분 드럽네요
몇푼안되는 돈이지만
일 한 댓가를 받는데 이렇게 힘들고 오래걸려서야.....
시발 사장한테 전화한통 해야겠습니다
받을지 안받을지 모르겠지만
안받으면 문자나 한통 넣을라고요
인실좃이다
뭐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속은 좀 풀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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